[후기로 보는 시간여행]
걷기라고 쓰고 힐링이라고 읽는 도시 군산(Gunsan, a city that reads walking and healing)
군산은 우리의 역사가 시간과 함께 흐르고
그 시간 속에는 약탈이라는 아픔이 근대 시대에
흐르는 도시이다.
그래서 어디를 가던 근대 시대의 흔적이 보이고
곳곳에 그 시대의 흐름이 보이는 곳이다.
요즘은 과거를 그대로 두고
오늘에 맞게 탈바꿈하는 모습이 어쩌면 시대적인
요구인지도 모르겠다.
vie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