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북도 다녀오다]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 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 학자인 추사 김정희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으며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내용을 밝혀낸 인물이다.
추사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있으며 추사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관련 유물이 전시 되고 있다.
주소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정읍 피향정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태인의 피향정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 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 연꽃 밭이 일품인 곳이지만 올 해는 연꽃의 개화가 좋지 못하여 아쉬운 여름이 되고 있다.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광해군 때 이지굉이 개축하였으며, 현종 때 박숭고가 확장 공사를 하였다고 전하며 최치원의 설화가 깃든 곳이다.
남향 건물이며 뒤쪽에 있는 돌계단으로 오르내리게 되어 있으며 누마루 아래는 석조의 동발 기둥을 받치고 있고 다른 누(樓)집 건축과 다를 바가 없다.
주소 :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산로 2951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 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기아 요새는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내에 있으며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로, 기아요새는 예배당과 등대와 함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요새 안에는 성 클레어 수녀원이 설립되기 전 이 지역에 거주했던 클라리스트 수녀에 의해 지어진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새는 주로 외적에 대한 방어 및 관측소로 사용되었다.
등대를 오르기전 숙소로 사용되던 작은 공간에는 역사적인 사진을 전시하고 이전 방공호의 실제 상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74
주소 : Chapel of Our Lady of Guia, 5GWX+JRP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느와르는 본래 헐리우드의 50년대 범죄 영화를 지칭하는 말에서 파생 되었는데 80년대 홍콩 영화는 조직 이야기와 희망을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담은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검은색이란 뜻의 라틴어 niger 에서 파생된 프랑스어로 어둡고 냉소적이며 불길한 분위기가 특징인 영화들을 가리키며 어두운 골목길의 모습을 보면 흡사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홍콩 느와르라는 말은 국내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라고 하는데 어원이 된 필름느와르는 할리우드에서 대량 양산된 B급 무비를 지칭하며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주소 : 1 Beco do Lilau, 마카오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해만 특정 해역 내에 위치한 삼여 등표를 개량하면서 과거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여수만을 굳건히 지켜내 온 역사 등표에 해당한다.
현 삼여 등표는 지난 1969년도에 설치되어 30여 년간 광양항 입구에서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한 항로 표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나 노후 되어 선박의 대형화 및 고속화에 따라 개량의 필요했다.
삼여 등표는 돛단배를 형상화하여 조형미를 갖추었고 높이 15m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제작,설치했으며 광양항 관문에 위치하여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역사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주소 : 전남 남해군 서면 서상리 남서쪽 약 2km
[한국의 역사 등대]
여수 해만 특정 해역 내에 위치한 삼여 등표를 개량하면서 과거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여수만을 굳건히 지켜내 온 역사 등표에 해당한다.
현 삼여 등표는 지난 1969년도에 설치되어 30여 년간 광양항 입구에서 항해 선박의 안전을 위한 항로 표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나 노후 되어 선박의 대형화 및 고속화에 따라 개량의 필요했다.
삼여 등표는 돛단배를 형상화하여 조형미를 갖추었으며 높이 15m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제작,설치했으며 광양항 관문에 위치하여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역사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주소 : 전남 남해군 서면 서상리 남서쪽 약 2km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아시아에 속하는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대양의 바다를 접하고 있어 섬 나라가 많고 일본 오키나와 끝자락에 위치한 대만 역시 같은 지리적 형태로 존재한다.
중국과 언제나 분쟁의 역사 속에서 살아야 하고 일본처럼 지진의 재해 속에서 살아 가는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서로의 관광객이 붐비는 가깝지만 먼 나라에 속한다.
유엔항이라고도 불리는 국성항은 대형 수산물 시장을 시작으로 바로 바다와 만나게 되는 항구이며 뒤로는 산악 지형으로 형성된 항구이구도 하며 주변에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야외 전시를 해 놓은 간해공원이 있어 잠시금 둘러 보기에 좋다
주소 : No. 5, Lane 676, Chuanfan Road, 94644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영국의 문화 관광의 중심지 피카딜리 라인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는 템즈강까지의 주변 풍경들은 영국이라는 나라의 속살을 보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드는 걷기 길이다.
템즈강은 영국 남부에 있는 강에 해당하며 옥스퍼드, 레딩을 거쳐 영국의 수도이자 수도인 런던 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가른 후 북해로 흐르는 지류이다.
영국의 강 중에 가장 길고, 발원지는 켐블이라는 마을 북쪽의 작은 언덕으로, 당연히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원은 웨일스어로 어둡다 라는 뜻이다 보니 중심 강의 이름치고는 조금은 어색하다.
템즈강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다와 인접한 강이다 보니 조수 간만의 차의 영향으로 간조와 만조의 수위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주소 : County Hall, Westminster Bridge Road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영국의 문화 관광의 중심지 피카딜리 라인에서 걸어서 30분 정도면 찾아갈 수 있는 템즈강까지의 주변 풍경들은 영국이라는 나라의 속살을 보는 듯한 느낌이 절로 드는 걷기 길이다.
템즈강은 영국 남부에 있는 강에 해당하며 옥스퍼드, 레딩을 거쳐 영국의 수도이자 수도인 런던 도심을 서에서 동으로 가른 후 북해로 흐르는 지류이다.
영국의 강 중에 가장 길고, 발원지는 켐블이라는 마을 북쪽의 작은 언덕으로, 당연히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어원은 웨일스어로 어둡다 라는 뜻이다 보니 중심 강의 이름치고는 조금은 어색하다.
템즈강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다와 인접한 강이다 보니 조수 간만의 차의 영향으로 간조와 만조의 수위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주소 : County Hall, Westminster Bridge Road
[해외 지도를 그리는 여행]
대만 가오슝 국제공항(KHH)은 대만 남부 지역의 주요 공항으로, 타오위안 공항과 함께 대만 내 2위 규모를 자랑하며 1965년 개항 후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다.
출입국 절차를 보면 F-gate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여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출국 수속이 가능하며, 출국 층은 오후 9시 30분 이후 폐쇄된다고 한다.
3층 출국장에는 라운지, 코인 라커, 수하물 보관소, 택스리펀 카운터, 무료 와이파이 등이 제공되며 여러 면세점과 유명 작가의 작품이 설치 되어 공항 미술관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주소 : No. 2號, Jhongshan 4th Rd, Siaogang District
[유인도서를 걷다]
한국 관광 공사가 선정한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되기도 한 사도는 공룡이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섬이다.
섬 전체 둘레가 짧아서 작은 시간에 둘러 볼 수 있고 해안선 길이가 6.4km 정도인지라 트래킹으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섬이며 낭도에서 철부선을 타고 들어가면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추도는 손님이 있을 경우만 철부선이 운항하기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도를 중심으로 추도를 비롯하여 일곱 개의 섬이 빙 둘러 마주하고 있고, 사도 왼쪽의 연목과 나끝은 방파제로, 오른쪽 간도는 석교로 각각 연결돼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