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문화유산]
영도 등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에 속해 있으며, 영도구에 있는 명승지로써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렸다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태종대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입구에서 코끼리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보는 방법과
걸어서 주변 풍경을 보면서 걷는 방법이 있는데 이왕이면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 보는 방법이 좋다.
부산항이 항만으로 제대로 자리 잡게 되면서 선박 왕래가 많아짐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영도 등대는 1906년 12월에 목도 등대로 개설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12월 1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81
[무인도서를 만나다]
북형제도는 다대포에서 40여분 먼바다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암초 형태의 군락을 만나게 되는데 아래쪽인 남형제도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남형제도 등표는 등표이지만 등대급 크기를 갖추고 있고 그 보다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북형제도 등대는 등대창이 4개로 이루어진 역사 등대급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거로 초소로 사용되던 건물이 등대 입구 계단 옆에 남아 있다.
부산 방향으로 입출항 하는 어선과 수출입 선의 안전을 위해 점등하고 있으며 암초가 군락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부터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북형제도는 다대포에서 40여분 먼바다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암초 형태의 군락을 만나게 되는데 아래쪽인 남형제도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남형제도 등표는 등표이지만 등대급 크기를 갖추고 있고 그 보다 높은 바위섬에 위치한 북형제도 등대는 등대창이 4개로 이루어진 역사 등대급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 초소로 사용되던 건물이 등대 입구 계단 옆에 남아 있다.
부산 방향으로 입출항 하는 어선과 수출입 선의 안전을 위해 점등하고 있으며 암초가 군락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부터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하효항은 현재 국가 어항으로 거듭나면서 선착장 전체가 많은 변화가 시작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어항이다.
동방파제 등대가 있는 방파제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 방파제이며 여행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는 빨간 등대는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제주 애월읍에는 고내포구와 고내리포구가 있는데 과거 선착장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고내 포구에 해당한다.
곡선형으로 배를 주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제주 특유의 현무암으로 방파제를 쌓아 제주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포구이다.
여름에는 포구에서 수영을 하는 주민들을 볼 수 있고, 바다가 고향인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주소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운진항은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입출항을 하는 항구이다 보니 평소에도 선박의 운항이 많은 곳이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하는 항구이기에 최단 거리에 속하는 항구이고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될 정도로 입출항이 많아 등대의 역할이 큰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이호 현사항은 현사 마을은 바닷가에 모래가 검기 때문에 속칭 검은모살 혹은 덕지동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사 마을 역시 본동과 같이 천재지변으로 하룻밤 사이에 마을이 매몰 된적도 있다고 한다.
현사항 방파제 등대는 등주 형태로 되어 있는 등대이지만 현사항을 입출항 하는 어선들의 길잡이가 되고 안전한 항로를 유도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 동네는 한편 논이 있기 때문에 덕지답 혹은 당이 있기 때문에 남당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바라는 제단이 있어 어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제주 제주시 이호1동 현사항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제주 이호 현사항은 현사 마을은 바닷가에 모래가 검기 때문에 속칭 검은모살 혹은 덕지동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사 마을 역시 본동과 같이 천재지변으로 하룻밤 사이에 마을이 매몰 된적도 있다고 한다.
그 후 1812년 경 정주현이라는 사람이 마을 바닷가 쪽에 처음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니 어촌 형성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마을이다.
이 동네는 한편 논이 있기 때문에 덕지답 혹은 당이 있기 때문에 남당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어부들의 만선과 무사귀환을 바라는 제단이 있어 어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이호1동 현사항
[무인도서를 만나다]
제주 형제도는 두 개의 병립한 바위섬에 해당하며 붉은 탄화석의 주상 절리가 발달한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천연 기념물인 문주란이 자생하는 섬이다.
문주란은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며, 생육 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모래 땅에서 자라며 뿌리는 구근으로 되어 있고 국수발과 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가파도나 마라도를 가게 되면 지나 가는 항로에 좌측으로 병립한 두 개의 바위섬을 보게 되는데 이곳이 형제도에 해당하며 작은 섬과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작은 바위가 있어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달라진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44
[무인도서를 만나다]
화도 등대는 관탈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섬이며 항로 표지에서는 화도로 표시하였으나 일반적인 지도에서는 이 섬을 관탈도(대관탈도)라고 표기한다.
섬 이름의 유래는 당시 제주로 유배오던 사람들이 이 섬 부근에서 머리에 쓴 관을 벗었다고 하여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섬이지만 낚시꾼들에게는 자리 선탈하는 섬으로 널리 알려진 먼바다 섬에 해당한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묵리 산 144
[숙박]
울산 인근에 바다를 찾게 된다면 가성비와 친절도면에서 앞서 가는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을 권유하게 되는데 조식이 준비 되어 있어 식사를 위해 아침부터 움직여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주는 호텔이다.
호텔은 강동 몽돌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일출을 보기 위한 산책에 좋으며 동해의 아침 풍경을 한 눈에 모두 볼 수 있는 전망이 으뜸인 호텔이다.
단지 주차가 조금은 불편하여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다 보면 도로가로 차가 나가야 하는 불편이 있긴 하지만 객실이나 부대 시설에서는 가성비가 좋다.
주소 : 울산 북구 강동산하2로 7
[맛집]
여행을 떠나면 언제나 고민이 되는 부분은 식당과 숙소가 대부분을 차지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인터넷에 소개된 식당을 찾기에는 가성비 면에서 다소 무리가 따르게 된다.
울산 정자항을 가게 된다면 현주민이 권유하는 식당은 한번쯤 이용해 보는 방법이 좋은데 정자항 앞 쪽으로 회센타 내 해물대첩 식당을 권해 보고 싶다.
대게철에는 메뉴 선택에 고민이 없지만 그 외에는 주로 회나 바닷가재가 눈에 들어 오기 쉽상인데 가성비 면에서 다소 무리가 된다. 그렇기에 가재와 매운탕을 주문하여 드시게 된다면 편안한 식사가 될 것이다.
주소 : 울산 북구 정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