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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명소 몽산포 제빵소(Mongsanpo Bakery in Taean)

빵을 굽는 분이 현 제빵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 대치동에서 블랑제리 갸또를 10년이상 운영한 실력으로 자연 친화적인 공간인 일영 허브랜의 솔베이지 베이커리 카페를 시작한 곳이다.

이름이 옛스러운 듯 하지만 태안의 지명을 제대로 살렸고, 모든 데코가 빈티지 하면서도 누추하지 않은 고급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안면도에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제빵소이지만 곁에 둔 팜 카밀레 농장이 있어 베이커리 카페인 몽산포 제빵소가 더욱 예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