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마을이 만화가 된 울진 이현세 만화거리(Lee Hyunse Cartoon Street in Uljin, where the village became a cartoon)

울진 이현세 만화 거리에 그려진 일본 제국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매일신문 2020년 11월 23일 보도)가 지워지고 태극기가 새롭게 그려졌다.
욱일기는 이현세 만화 거리 대형 벽화에 그려졌고 그동안 논란이 일어왔었는데 남벌이라는 만화를 모르는 일반인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그림이었는데 이번에 태극기로 교체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작가는 2020년 9권짜리 남벌은 현대의 일본이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또다시 침탈 야욕을 드러내자 대한민국이 일본을 정복한다는 내용이며 마을 전체 벽을 이용하여 여러 소재로 벽화를 그려내 마을 전체가 만화 거리가 되었다.
주소 : 경북 울진군 매화면 매화4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