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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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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메밀꽃이 피는 카페 섬그리고뜰(An autumn messenger, a cafe island and a garden where buckwheat flowers bloom)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9월이면 피어나는 하얀색의 메밀꽃이 서정을 내리게 하고 야간에 서원 등대의 빛이 메밀꽃과 함께 발하여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내고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