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항카페와 소금박물관이 위치한 이 태평염전은 1945년에 소금을 운송하는 소금항이었다는데서 착안하여 카페 이름을 그대로 소금항으로 명명한 카페이다.
역사적 스토리는 있는 그대로만 읽어도 수많은 애환을 바다를 통하여 느낄 수 있으며, 소금 생산을 하면서 고달프고 힘든 생활을 짠내를 통하여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함초 식당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소금 아이스크림이 별미인 카페이며, 신안 섬 여행의 일번지라고 증도를 다녀와 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동감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