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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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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처럼 다가오는 부안 식도항(Seafood Port in Buan, which approaches like a resort)

고슴도치의 모양을 한 위도와 인접한 식도는 고슴도치의 입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원래는 밥섬이라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 때 한자화 되면서 식도로 바뀌었다.

섬 이름 처럼 이들의 인사 역시 밥은 먹고 다니나 하고 인사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간조에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여가 항구 좌우에 위치하고 있다.

식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자가 많았던 섬에 해당하며, 주민은 총 30여 척의 어선을 가지고 멸치잡이와 고기잡이를 병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