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진도 모도는 일년에 한번 모세의 기적의 물갈라짐으로 축제가 열리는 섬으로 알려진 섬으로 국가 명승지로 지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섬이다.
섬의 모양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소에는 모두 육지에 나가 생활을 하고 바쁜 철에만 섬으로 들어 오기에 평소에는 한적하기 그지 없는 섬이 된다.
우리나라 보다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섬이 모도이며 물갈라짐으로 유명한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모래톱이 들어나는데 이 현상을 치등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
[무인도서]
진도 내 식라여(서식도2)로 이름된 섬은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목도에서 눌옥도 방향으로 항해하다 보면 보이는 바위섬이다.
식라여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뾰족한 정상부를 기점으로 한 수직 절리를 따라 형성된 수직 해식애와 급경사지를 보여 주는 전형적인 바위섬이다.
근처의 무인도서는 준보전과 절대보전으로 지정되어 보존 되고 있는 섬이 대부분이기에 허가없이는 입도하기 힘든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리 산19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전남 진도의 불도는 스님 한 분이 해 질 무렵 학에 마음을 빼앗겨 산에 따라 올라갔다가 바다에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어 불리게 된 이름이다.
면적은 작고 섬 외곽으로는 길이 없어 순환을 못하지만 무인도서가 된 이후로는 주변 데크마저 철거되어 걸으며 머무르기에는 힘든 섬이 되었다.
한 때는 주민이 30여명이 거주하고 분교가 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모두 떠나 무인도서가 되었으며 좌측 끝에 무인 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섬의 외곽 지형은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 있는 섬이다. 해식 절벽과 독특한 해식 동굴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13
[무인도서]
전남 진도의 불도는 스님 한 분이 해 질 무렵 학에 마음을 빼앗겨 산에 따라 올라갔다가 바다에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어 불리게 된 이름이다.
면적은 작고 섬 외곽으로는 길이 없어 순환을 못하지만 무인도서가 된 이후로는 주변 데크마저 철거되어 걸으며 머무르기에는 힘든 섬이 되었다.
한 때는 주민이 30여명이 거주하고 분교가 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모두 떠나 무인도서가 되었으며 좌측 끝에 무인 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섬의 외곽 지형은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 있는 섬이다. 해식 절벽과 독특한 해식 동굴이 발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13
[무인도서]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무인도서]
진도군에 속하는 몽덕도는 하나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인도서에 속하지만 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묶여 있어 항로를 지나가는 선박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국립 공원에 속한 무인 도서이기에 입도는 하기 어려우며 섬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는 현무암질 용결 응회암 및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회암에 포함된 역들은 화강암부터 변성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지가 없는 바위섬으로 앞으로도 사람은 거주하기 힘든 섬이다.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산15
[유인도서]
전남 진도에서도 3시간여를 가야 만나는 섬 맹골도와 죽도를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으며, 수로 자체가 험란하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섬이다.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군도를 형성하고 있고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맹골군도라고 불리는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무종 종탑이 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유인도서]
곽도는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속한 섬으로 17세기부터 유인도서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몇해전 2분이 돌아가신 뒤에는 한적한 섬이 되었다.
곽도 주변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곽도라 불렀으며 미역의 품질이 좋아 미역섬이라고도 불리며, 작은 섬이지만 한적함으로 보내기에 멋진 섬이다.
십년전 세월호 사고가 난 지역의 섬이기에 맹골수로를 지날 때에는 그냥 가슴이 저미어 오는 아픔이 느껴지는 수로이기에 지날 때마다 되살아나는 아픔이지만 먼바다를 보면서 잠시 잊기도 한다. 곽도는 진도에서 배를 타고 3시간 가량 가야하는 먼바다 섬에 해당하며 평소에는 3가구 내 거주하지만 7월 미역철에는 뭍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곽도
[해변/해수욕장]
통영 오곡도는 면적이 작지만 해안선 길이 3km에 이르는 섬으로 최고 정상 높이는 153m이다. 남쪽의 작은 마을에 2가구 4명이 거주 하긴 하지만 평일 보다는 주말에 머무는 수준 정도여서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라 할 수 있다.
북쪽의 마을에는 3가구가 있으며 오곡도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원시림에 가까운 산림이 울창한 섬이다.
오곡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까마귀 같이 생겼고, 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기에 불렀다고 한다.
오곡도까지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 인근 연대도에서 어선을 이용해서 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유인도서]
통영 오곡도는 면적이 작지만 해안선 길이 3km에 이르는 섬으로 최고 정상 높이는 153m이다. 남쪽의 작은 마을에 2가구 4명이 거주 하긴 하지만 평일 보다는 주말에 머무는 수준 정도여서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라 할 수 있다.
북쪽의 마을에는 3가구가 있으며 오곡도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원시림에 가까운 산림이 울창한 섬이다.
오곡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까마귀 같이 생겼고, 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기에 불렀다고 한다.
오곡도까지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 인근 연대도에서 어선을 이용해서 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항구/선착장]
통영 오곡도는 면적이 작지만 해안선 길이 3km에 이르는 섬으로 최고 정상 높이는 153m이다. 남쪽의 작은 마을에 2가구 4명이 거주 하긴 하지만 평일 보다는 주말에 머무는 수준 정도여서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라 할 수 있다.
북쪽의 마을에는 3가구가 있으며 오곡도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원시림에 가까운 산림이 울창한 섬이다.
오곡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까마귀 같이 생겼고, 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기에 불렀다고 한다.
오곡도까지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 인근 연대도에서 어선을 이용해서 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