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해수욕장]
온평 환해 장성은 고려 시대의 환해장성에 해당하며 제주도의 기념물 제4호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는 해안가의 성벽 형태로 되어 있다.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환해장성이 있는 해안가는 제주 해안가 중에서도 수평선이 보일 정도로 평지에 가까운 해안을 가지고 있으며 바람이 심한 날 파도가 절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해안가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유인도서]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고, 선창가를 중심으로 좌측에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정도로 단단한 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혜절경 두무진이 유명하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기포항 바로 앞에는 여울처럼 흐르는 곳을 간조에는 건너가 끝까지 걸어서 기암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백령도 내 유일한 끝섬에 해당한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유인도서]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8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이 인접해 있는 최서단 전방이라고 보면 되는 섬이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기포항 바로 앞에는 여울처럼 흐르는 곳을 간조에는 건너가 끝까지 걸어서 기암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백령도 내 유일한 끝섬에 해당한다.
주소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북포리
[유인도서]
허우도의 지명 유래를 보면 섬이 작고 고도가 낮다 보니 태풍이 오게 되면 해수가 섬의 정상까지 넘쳐 초목이 마르는데 그 풀을 먹은 소가 죽으므로 소를 기를 수 없다 하여 허우도라고 부르다가 다시 소를 기를 수 있게 되어 한자 중 허자(許)만 바꾸어 지금의 허우도가 되었다고 하니 이름은 언제나 생활과 환경이 밀접하게 관여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작은 섬이지만 산 중앙에 절도 있을 정도니 신앙심이 크지 않으면 찾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신도들이 찾고 있는 허우도의 절인데 송광사에서 이곳에 와 절을 세우고 신도들은 그를 찾아 휴양차 허우도에 온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당면 차우리
[유인도서]
원도는 완도군 금일읍에 딸린 섬으로, 얼마전 밀수라는 영화의 배경이 된 다라지도와 함께 있는 아름다운 타원형의 둥근 섬이다.
인구는 예전에 7가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은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울 정도의 사람수이며 정기 여객선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인도서에 이른 섬이 되었다.
원도의 행정 관할은 완도지만 거리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 변두리 섬에 속하며 오히려 고흥만에서 더 가까운 섬이며 섬의 생김새가 전체적으로 둥글다 하여 두리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원도
[해변/해수욕장]
타포니 지형은 기계적 풍화 작용과 관련한 미지형으로서, 암벽에 벌집처럼 생긴 구멍 형태의 지형을 일컫는 말인데, 암석에의 선택적 풍화가 촉진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집단적으로 발달하는 지형이다.
진안 마이산 암벽에서 전형적인 타포니 지형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경상계 역암으로 이루어진 마이산의 암벽이 겨울철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면서 자갈 성분의 암석이 수직적인 암벽에서 잘 떨어져 나가 크고 작은 구멍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닷가 자연 환경은 신비로운 생각마저 들게 하는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서는 인적이 드물어 유지되고 있는 듯하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유인도서]
경남 저도는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여름 휴양지로 활용되면서 비공개화 된 섬이었다.
이후 1993년 대통령 별장에서 해제됐으나 2008년 다시 대통령 별장으로 지정되는 등 오랜 기간 대통령과 군의 휴양지로 활용되면서, 일반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돼 왔다.
저도를 일반인에 개방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47년 만에 시범 개방이 이뤄지면서 알려졌으며, 저도는 개방 방침이 정해졌다.
주소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항구/선착장]
고슴도치의 모양을 한 위도와 인접한 식도는 고슴도치의 입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원래는 밥섬이라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 때 한자화 되면서 식도로 바뀌었다.
섬 이름 처럼 이들의 인사 역시 밥은 먹고 다니나 하고 인사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간조에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여가 항구 좌우에 위치하고 있다.
식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자가 많았던 섬에 해당하며, 주민은 총 30여 척의 어선을 가지고 멸치잡이와 고기잡이를 병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유인도서]
고슴도치의 모양을 한 위도와 인접한 식도는 고슴도치의 입 앞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원래는 밥섬이라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 때 한자화 되면서 식도로 바뀌었다.
섬 이름 처럼 이들의 인사 역시 밥은 먹고 다니나 하고 인사를 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간조에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여가 항구 좌우에 위치하고 있다.
식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자가 많았던 섬에 해당하며, 주민은 총 30여 척의 어선을 가지고 멸치잡이와 고기잡이를 병용하며 생활하고 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항구/선착장]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곳으로,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격포항은 사계절 여행객과 낚시꾼이 위도를 많이 가만선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항구이며,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노을이 아름답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부안 정금도는 위도내에 방파제로 이어져 드나들 수 있는 유인도서로 처음 정착한 사람들은 인동 장씨(에 의해 마을을 이룬 섬이다.
20년 전에 해일에 의해 피해를 본 뒤에 위도를 오가는 다리가 없어져 불편을 겪다가 방파제가 완공되어 위도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세향도(딴정금도)는 간조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부속섬도 있다.
세향도는 위도 부속섬 중 특정도서에 지정되어 보존관리가 되고 있는 섬이기에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섬이지만 양갈래로 갈라지는 물빠짐이 이색적인 섬이다.
주소 : 전남 부안군 위도면 정금리 산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