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서해에 있는 안마도 등대는 안마도에 있지 않고 주변 섬인 횡도에 설치 되어 있으며 한국 전쟁 이후 재건과정에 설치된 등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안마도항 앞에 방파제처럼 남동풍을 막아주는 횡도에서 등대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원시림은 왜 등대를 찾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숲이다.
횡도는 서해의 가장 외해에 있는 섬 가운데 하나로 영해기점 도서이며, 우리나라 주권이 미치는 영해기선의 기준이 되는 섬을 상징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오도리
[우리나라 영해 표지]
서해에 있는 안마도 등대가 있는 횡도 영해기점 표지는 얇은 첨성대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안마도 앞을 우리 영해임을 알려주고 있다.
안마도항 앞에 방파제처럼 남동풍을 막아주는 횡도와 오도 그리고 죽도로 이루어진 섬 앞에 설치되어 있어 섬에서는 보기 힘들다.
횡도는 서해의 가장 외해에 있는 섬 가운데 하나로 영해기점 도서이며, 우리나라 주권이 미치는 영해기선의 기준이 되는 섬을 상징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오도리
[무인도서]
군산 무녀도 쥐똥섬은 6월 2주의 섬 선정하면서 고민이 많았던 이유가 밀물에 길이 없어지는 고립 사고 때문인데 만조시 15분 정도면 길이 없어짐을 안내해야 하는 알림판이 없기 때문이다.
군산 관광명소 중 하나인 무녀도 쥐똥섬에서 고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한번 고립되면 구조도 쉽지 않은데다 자칫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무녀도 쥐똥섬은 물때에 따라 바닷길이 열려 일명 모세의 길로 불리고 있는 섬이며 특히 섬까지 걸어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큰 섬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무인도서]
완도 섭도 등대는 1957년 최초 점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같은해 3월에 개교한 초등학교와 년도를 같이하고 있는 등대이다.
지금은 몇가구 살지 않는 섬으로 바뀌었고 어민이 살던 집은 방치되어 거의 폐허에 이르고 있으며, 일반 여객선은 닿지 않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본래 유인도여서 식수는 괜찮은 편이지만 본섬인 금일도에를 가려면 여객선이 없어 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불편함 속에서 섬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산 144
[유인도서]
상수치도는 비금면 소재지의 동쪽 해상에 위치하며 동쪽에 상사치도와 하사치도, 남쪽에 수치도가 있으며 팔구포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상수치도는 목포와는 서쪽으로 40km 떨어져 있고 면소재지인 비금도와는 2.5km 떨어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
초창기에 무인도가 될뻔한 섬을 1인이 가꾸어 지금은 유인도가 되어 농사와 어업을 하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섬이며 등대 역시 역등의 특징 중 하나인 사각 콘크리트 울타리가 둘러져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수치리
[무인도서]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하죽도는 제주로 향하는 먼바다를 바라보는 항로에 해당하여 다물도와 영산도를 축으로 있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외형은 기암이 장엄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흑산도 내에 숨겨진 섬으로 보는 것이 좋을 성 싶은 또 다른 멋을 지닌 무인도서이다.
또한 산 정상에 있는 등대는 주둥 형태가 육각형의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모자를 쓴 모습을 한 산정상임을 알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촌리
[무인도서]
탕건여 등대는 외나로도 남쪽 해상에 자리한 암초 정상부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외나로도 남쪽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위치표시를 해 주고 있다.
이 등대와 외나로도 사이의 중간쯤 되는 해역에는 곡두여라는 바위암초가 동서방향으로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항해할 때 주의가 요구되는 곳에 위치한다.
이 등대는 일제강점기 당시 전남지역의 물자를 수탈하여 부산항이나 일본 방향으로 가는 선박들이 많이 이용하던 항로이며 1926년에 최초 점등하였다.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탕건여
[무인도서]
군산 소피도는 우리 영해에 해당하며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에 해당하며 직도와 달리 가마우지 서식지와 군관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일반인은 출입 금지이다.
연중 220일 가량의 공군 폭격 훈련이 실시 되어 섬의 모양은 많이 변형되어 있고, 주말에는 훈련이 없어 일반 레저 활동이 허가되고 있어 어선들이 조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으며, 소피도는 직도 보다는 큰 섬으로 가마우지와 괭이갈매기가 서식하고 있어 상반된 느낌을 받는 섬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우리나라 영해 표지]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 섬 전체가 암석해안으로 대부분의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된 바위섬이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
[유인도서]
제주도 유인도 중에 가장 큰 섬인 추자도는 전남 완도군과 제주시 사이에 위치한 섬이며 제주 최북단의 섬으로 상,하추자도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추자는 인근에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는 섬으로 구성된 추자군도에 속하며 멸치잡이와 고급 어종이 많이 잡혀 바다 낚시로 인기가 높다.
근래에 들어와 제주 올레길 연장으로 추자도가 속한 뒤에 많은 관광객과 올레객들이 방문하며 명섬 백섬 장소가 된 후부터는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주소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추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