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화성시에 속한 국화도는 옹진군과 화성시 사이에 있으며 간조에 걸어들어갈 수 있는 토끼섬과 매박섬을 안고 있는 작은 섬이다.
면적은 작지만 당진 장고리항에서 배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속하며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던 곳으로 유명했다.
만화리에 속해 만화도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국화리가 되면서 섬 이름이 바뀌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갯가는 바위투성이고 해수욕장이 있다.
주소 : 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무인도서]
옹진군의 부도는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이곳 부도에 등대가 설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역사 등대가 있는 섬이다.
이곳은 흡사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오수를 즐기는 듯 보인다하여 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도깨비가 많다고 하여 도깨비 섬이라고도 한다.
많은 도깨비를 쫓기 위해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피와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어민들은 부도를 피염도라고도 불렀다. 또한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등대가 설치되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 산263
[유인도서]
거제 칠천도 앞바다에 있는 황덕도는 임진왜란부터 정유재란까지 숱한 과거 전쟁의 역사 중심에 있는 바다이자 많은 섬들을 안고 있다.
칠천도는 경남 거제 북단에서 서쪽 약 430m 해상에 위치한 작은 섬이며, 북동쪽 300m 해상에 부속 섬인 황덕도를 품고 있다.
예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여 방파제에는 언제나 많은 낚시인들이 붐비며 항구 오른쪽에 있는 방파제는 ㄱ자형 석축 방파제가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항구/선착장]
통영 만지도는 연대도와 이어져 있어 한 방문에 2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잇점이 있어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에 좋은 섬이다.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한 곳이다 보니 만지도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하여 유래된 섬이지만 한번 방문하게 되면 기억에 남는 섬이다.
만지도와 연대도 그리고 걸음이 빠른 여행객은 주변 작은 섬 5개를 모두 돌아보는 여객선으로 돌아다닐 수도 있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유인도서]
통영 만지도는 모회사 섬앤산 인증 섬이 된 뒤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섬이 되어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섬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인증을 떠나 먼섬 만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움을 갖춘 섬이라는 사실이기에 일석이조로 찾는 섬인 셈이다.
연대도와 출렁 다리로 이어져 있어 2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고, 간조에 데크 아랫길인 바다로 걸으며 탁족의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무인도서]
경남 사천 개섬은 들어가는데 수심이 낮아서 작은배로 이동해야 하며 간조에는 볼거리는 풍부해지지만 접안이 매우 힘든 섬이다.
지질은 신동층군 하산동층 상부의 세립,중립사암 위주로 사면에 차별침식에 의한 노치가 발달하고 넓은 모래해안과 서쪽 해안에는 타포니 구조가 많다.
정상 으로는 평탄한 단구면이 발달했고 갯가길을 걸으면 작은 채석강을 만난 느낌이 절로 드는 작은 섬이지만 광양쪽으로 장구섬 역시 최고의 섬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산136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경남 사천 개섬은 들어가는데 수심이 낮아서 작은배로 이동해야 하며 간조에는 볼거리는 풍부해지지만 접안이 매우 힘든 섬이다.
지질은 신동층군 하산동층 상부의 세립,중립사암 위주로 사면에 차별침식에 의한 노치가 발달하고 넓은 모래해안과 서쪽 해안에는 타포니 구조가 많다.
정상 으로는 평탄한 단구면이 발달했고 갯가길을 걸으면 작은 채석강을 만난 느낌이 절로 드는 작은 섬이지만 광양쪽으로 장구섬 역시 최고의 섬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산136
[무인도서]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며 한자로 鴻(기러기 홍)이라는 한자를 쓰기에 신안 홍도와는 한자가 다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보호 지역인지라 절대보존 섬이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입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섬이다.
일본 대마도를 앞에 두고 있기에 우리나라 영역 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섬에 해당하며 괭이 갈매기의 번식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며 한자로 鴻(기러기 홍)이라는 한자를 쓰기에 신안 홍도와는 한자가 다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보호 지역인지라 절대보존 섬이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입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섬이다.
일본 대마도를 앞에 두고 있기에 우리나라 영역 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섬에 해당하며 괭이 갈매기의 번식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
[우리나라 영해 표지]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며 한자로 鴻(기러기 홍)이라는 한자를 쓰기에 신안 홍도와는 한자가 다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보호 지역인지라 절대보존 섬이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입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섬이다.
일본 대마도를 앞에 두고 있기에 우리나라 영역 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섬에 해당하며 괭이 갈매기의 번식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
[해변/해수욕장]
목포 고하도는 일제 강점기의 부끄러운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제국주의를 꿈꾸던 일본의 흔적을 보며 기억해야할 역사를 눈으로 보는 섬이다.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 초 일제는 조선의 민간인을 징병해 고하도 해안 곳곳에 진지 동굴 12개를 파게 했다.
마을과 맞닿은 해안가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동굴부터 섬의 북동쪽 말바우 옆 작은 만까지 약 7m 정도의 깊지 않은 동굴이며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달동
[유인도서]
고하도는 목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지만 지금은 목포대교 개통과 케이블카 운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섬이다.
고하도의 역사를 보면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섬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끝무렵에 가미가제의 흔적으로 해안가에 12개의 동굴이 인위적으로 남아 있어 고하도의 전략적 위치가 중요했음을 알게하고 논농사 외 목화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