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해 표지]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 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까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열리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의 기회정도 밖에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지만 한번 가고 나면 또다시 찾고 싶은 섬은 틀림없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진도 매도는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날렵한 부리를 가진 매와 비슷한 모양이라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해식절벽과 동굴, 절리 등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어느 방향에서는 매처럼 보이다가 다른 방향에서 보면 거북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등 각도에 따라 다른 거북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신기한 섬이다.
전설에 따르면 본래 천상에 살던 큰 매 한 마리가 옥황상제의 꾸중을 듣고 땅으로 내려와 돌로 변하여 매도가 되었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
[무인도서]
진도 매도는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날렵한 부리를 가진 매와 비슷한 모양이라 하여 이름지어졌으며,
해식절벽과 동굴, 절리 등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어느 방향에서는 매처럼 보이다가 다른 방향에서 보면 거북이의 형상으로 보이는 등 각도에 따라 다른 거북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신기한 섬이다.
전설에 따르면 본래 천상에 살던 큰 매 한 마리가 옥황상제의 꾸중을 듣고 땅으로 내려와 돌로 변하여 매도가 되었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신안 홍도 외도는 북쪽 바다에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여럿이 모여 여틀바다라고 불리는 섬들 중에서 짓사각 형태이며 중앙에 구멍이 뚫린 바위섬이다.
이 무인도서는 그리 높지 않은 고도이며 서대문구에 있는 독립문과 비슷하며 군산 방축도 독립문 바위보다는 그 크기와 높이가 높다.
독립문 바위 모양은 파랑이 집중된 곳이 침식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홍도의 부속 섬이며 유람선을 타고 관광할 시 마지막 코스에 해당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무인도서]
신안 홍도 외도는 북쪽 바다에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여럿이 모여 여틀바다라고 불리는 섬들 중에서 직사각 형태이며 중앙에 구멍이 뚫린 바위섬이다.
이 무인도서는 그리 높지 않은 고도이며 서대문구에 있는 독립문과 비슷하며 군산 방축도 독립문 바위보다는 그 크기와 높이가 높다.
독립문 바위 모양은 파랑이 집중된 곳이 침식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홍도의 부속 섬이며 유람선을 타고 관광할 시 마지막 코스에 해당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해변/해수욕장]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섬인지라 1년내내 관광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어디를 가던 아름다운 곳을 만나게 된다.
특히 2구 몽돌 해수욕장은 유람선 관광을 하며 선장에게 부탁하여 2구에서 하선할 수도 있고, 좀 길고 험준 하지만 깃대봉을 넘어올 수도 있다.
2구 선착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노을이 들무렵 파도에 휩쓸리는 몽돌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산28-1
[무인도서]
추자군도는 제주도에 속하며 한반도 남서부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에 있고 상추자도·하추자도·횡간도·추포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가 있다.
이 중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는 비교적 크나, 나머지 도서는 면적이 작은 섬이며 특히 멸치잡이로 유명하기에 멸치잡이 시기에는 밤바다에 장관을 이룬다.
제주에서 육지로 나가는 오후 시간에서 밤바다에서 보는 추자군도의 멋은 노을 속에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해 낸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추자면
[해변/해수욕장]
남해 돌섬은 모상개 해수욕장과 해변에서 비켜 보이며 바로 앞에 수우도를 바라보고 있는 섬이자 해변가가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남해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곡선형의 해안을 안고 있으며 바로 앞 작은 섬인 모섬 사이로 일출이 아름답다.
파도가 심한 날은 갯가를 걷기 힘들지만 해파랑길이 지나는 길목이기에 걷기 명소로도 알려진 해안이지만 산에서 직선길로 내려가야 하기에 안전에 유의해야할 섬이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유인도서]
남해 돌섬은 모상개 해수욕장과 해변에서 비켜 보이며 바로 앞에 수우도를 바라보고 있는 섬이자 해변가가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남해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곡선형의 해안을 안고 있으며 바로 앞 작은 섬인 모섬 사이로 일출이 아름답다.
파도가 심한 날은 갯가를 걷기 힘들지만 해파랑길이 지나는 길목이기에 걷기 명소로도 알려진 해안이지만 산에서 직선길로 내려가야 하기에 안전에 유의해야할 섬이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무인도서]
신안 외교도(外橋島)는 작은 무인도서로써 증도 수로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며 외곽 중심부에는 배의 앞머리를 형상으로 제작된 무인등대가 있다.
먼발치로 외교도를 바라보면 배가 앞으로 나오는 듯한 등대의 모습이 보이며 외교도는 밖다리섬, 혹은 바깥다리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등대와 남쪽에 위치한 증도 사이의 만입부에 해당하는 해역은 양식장의 시설물들이 잔뜩 자리하고 있어 외부에서 오는 선박은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당촌리 산 277-1
[무인도서]
부산시에 속한 두도는 육지와 가까워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섬이기도 하나 전망이 좋아 많은 여행객이 암남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이다.
북쪽으로는 기암절벽의 뛰어난 절경이 아름다우며 최상의 도심 공원인 암남 공원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감천항이 바라보인다.
섬 주위로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비교적 규모가 큰 해식동이 약 15개 있을 정도로 파도가 거세고 지형 자연사 유적이 즐비한 섬 중에 하나이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12월 20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두도
[무인도서]
해남 동도는 임하대교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앞여를 지나 끝까지 들어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선착장 반대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작은 주차장을 지나 간조에 바닥이 들어나면 걸어들어가서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이내이기에 산보하는 마음으로 돌아볼 수 있다.
노을과 동시에 임하도 등대 앞바다에서 노니는 상쾡이를 육지에서 관람할 수 있기에 육지에서 보는 색다른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