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우리나라 3면의 해역에는 영해 및 접속수역법 시행령법 제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영해폭을 측정함에 있어서 직선기선으로 하는 각 수역의 기점을 말한다.
각 끝섬 한군데에 첨성대 모양으로 된 영해직선기점 표시를 설치하여 우리나라 해역임을 표시하고 있는데 고유 모양이 첨성대라 더욱 눈길을 끈다.
목포를 출발한 쾌속선이 가거도를 이르러 항구로 들어가면서 좌측에 보이는 섬이 밖으로 나와 있다고 해서 정식 명칭으로 밖녹섬이 부르고 있다.
밖녹섬은 안쪽으로 더 큰 섬인 안녹섬과 마주 보고 있는 섬이며 바깥쪽으로 영해표지가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밖녹섬
[우리나라 영해 표지]
우리나라 3면의 해역에는 영해 및 접속수역법 시행령법 제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영해폭을 측정함에 있어서 직선기선으로 하는 각 수역의 기점을 말한다.
각 끝 섬 한군데에 첨성대 모양으로 된 영해직선기점 표시를 설치하여 우리나라 해역임을 표시하고 있는데 고유 모양이 첨성대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 그 나라의 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라고 하고 그 범위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초기에는 영해를 3해리로 설정하였으며 가거도 해상에는 4개의 영해표지가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밖녹섬
[해변/해수욕장]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사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안 우이도와 자은도 그리고 백령도와 더불어 해빈과 그에 평행한 사구 지역이 발달되었다.
사구 지역은 폭이 최대 1km, 길이가 3km 정도이이기에 해변의 길이가 광활하여 사구 사잇길을 걷는 동안 이국적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사구 지역의 안쪽 부분에는 숟가락 머리 모양의 소규모 침식 지형들이 발달되는데,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생성된 블로우아웃 구조인데 이는 가장 해안쪽의 사구 표면에도 발달된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일대
[유인도서]
일반적으로 진도 섬은 유배지로 이용된 섬이 많았기에 보이는 것에는 언제나 육지를 향한 보고픔이 바다에 내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돌미역은 정조때부터 궁에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어 지금도 겨울철에는 미역 작업을 하기 위해 섬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독거도의 미역과 김을 가져가기 위해 사람이 왔다가 거센 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여 독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지질은 대부분 산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썰물 때는 탄항도와 하나의 섬을 이루는데 배 시간에 쫓기어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섬이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리 산 1
[유인도서]
하구자도는 1987년 진도 본섬과 접도가 연륙이 되면서 육지와 한층 가까워진 섬이며 연륙된 접도 수품항에서 5km 떨어진 섬이다.
상구자도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보이는 인근 섬이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하구자도인데 이곳은 겨울철 김과 미역 작업시에 많은 주민이 몰린다.
6 · 25전쟁 직후인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던 섬이다 보니 아픔이 서린 역사적 사실이 주민들 사이에 전해져 오고 있지만 등대가 아픔을 씻어 내린 빛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
[섬 촬영지 시간여행]
삼천포항 남방파제 등대는 목섬 끝으로 만들어진 방파제에 서 있는 등대이며 목섬 자체가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섬이기에 걸어서는 갈 수가 없다.
목섬 역시 등대가 있지만 어선을 이용하여 들어가야 하기에 낚시배만이 들어갈 수 있고, 바로 옆으로 신항만이 건설되어 여러 개의 방파제 등대가 서 있다.
얼마전에 노산 공원 해안가인 이곳에서 드라마가 촬영되어 삼천포 아가씨 동상이 있는 해변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경남 사천시 서금동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소양강 처녀, 흑산도 아가씨, 삼천포 아가씨는 평생 늙지 않고 찾아가는 여행객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아이러니 같지만 스토리를 겸한 깜찍한 발상이 좋다.
경남 사천 노산공원 전망대를 올라서면 남해의 여러 섬들이 내려다보이는 바로 앞 해변에 바다를 향한 삼천포 아가씨 상은 더욱 돋보이는 조형물이다.
공원 입구에 해당하는 방파제는 환상의 커플에 나왔던 빨간 등대가 보이며 오른쪽 데크로드를 따라 은방울 자매 노래에 나오는 삼천포 아가씨가 있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금동 101-13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국내 3대 노을 풍광으로 널리 알려진 사천시 실안 앞바다에 승천하는 용 두 마리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용 포토존을 실안 노을전망교 옆에 설치한 뒤 노을 무렵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담기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안 포토존에 등장한 두 마리 용은 길이 25m에 이르는 웅장한 외형에 영롱한 여의주를 중심으로 서로 엉켜 승천하는 모습인데 이곳에 전해지는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한 조형물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실안 노을길
[항구/선착장]
소리도 당포항은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어부들의 물양장 기능과 풍랑주의보시 어선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는 작은 선착장이다.
유인도서이다 보니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해서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해변/해수욕장]
전남 여수 소리도는 연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해수부 주관 등대 스템프투어로 더욱 알려진 섬이기도 하다.
유인도서이다 보니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기에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유인도서]
전남 여수 소리도는 연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해수부 주관 등대 스템프투어로 더욱 알려진 섬이기도 하다.
유인도서이기에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해서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무인도서]
신안군 도초도 부속섬인 소태도의 구성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과 규장암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연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서쪽 해안은 급경사의 해식애가 발달되었고 해식애에 노출된 불꽃 모양의 규장암 관입 구조가 가장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은 소태도 역시 절대보전 지역으로 입도 자체가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으며 입도하기 위해서는 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천혜의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