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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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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먼바다에 있는 국도(a national highway in the distant sea of Tongyeong)

통영 국도는 낚시인과 해당 종교인들만 출입하는 독특한 유인도서로써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통영 최고의 낚시터에 속하는 섬이다.

절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갖춘 남해 홍도와 거리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권에서 가장 원도에 속하는 섬에 해당한다.

거센 조류와 태풍과 풍랑으로 좀처럼 입도하기 힘든 섬에 해당하며 출입 자체가 힘들 때가 많지만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 여건이 좋다. 현재는 청우일신회에서 종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산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