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제주항에서 1시간 30분 가량 가면 만나게 되는 사수도는 먼바다에 해당하고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다가가기가 어려운 등대 중 하나이다.
사수도는 절대보존 지역이기에 사전에 관련시와 해당 문화재청에 허가를 득해서 사진촬영 등을 해야하는 제약이 많아 접근이 쉽지 않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0년 26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산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