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바다로 떠나는 시간여행 >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육지가 된 튤립의 섬 신안 임자도(The landlocked Limjado islander of tulips)

몇달전에 연륙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육지가 된 섬이 되었으며, 매년 봄에는 튤립 축제를 여름에는 승마 축제가 열리는 섬이다.

목포와의 거리는 45km로 신안군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절반가량이 네덜란드처럼 해수면 아래에 있기에 튤립을 심어 스토리화 했다.

주민들이 바작에 돌을 지고와 섬과 섬 사이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들어진 섬이며, 150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흩어져 있던 6개 섬이 하나로 합쳐졌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