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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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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의 산티아고 분기점 대기점도항(The Santiago Junction in Xinan Atmospheric Viscosity)

지명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다. 섬의 모양이 마치 점을 찍어 놓은 듯 기묘한 점 모양의 섬이라서 기점도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하나는 밀양 박씨 4가족이 이 섬을 비롯하여 주위의 섬에 살고 있다가 매년 음력 8월 15일을 기해 이곳에서 만나 차례를 지낸다고 하여 대기점도라 불렀다고도 한다.

이곳에 처음 사람이 들어온 시기는 1750년경으로 해주 오씨가 영광에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는 설도 있고, 1690년경 밀양 박씨가 먼저 들어왔다고도 전해 오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