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통영의 외딴 섬을 지키는 오곡도 등대(Ogokdo Lighthouse to Protect the Lonely Island)

통영의 오곡도 등대는 남단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써 하부를 받치고 있는 흙이 비바람에 쓸려 나가 공간이 비어진 체로 서 있어 위태롭다.

이 위치는 통영항 방향으로 향하는 항로 구간 중 통영만의 협수로 구간이 시작되는 곳으로 오곡도 수로를 지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근에 연대도와 있으며 비진도가 자리 하고 있으며 통영항 방향으로 향하는 선박은 해당 항로 중 풍향과 조류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두 수로 중 한 곳을 선택하여 항해하여 북상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9월 12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산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