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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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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에 걷는 서천 쌍1,2도(Seocheon pair walking in low tide, 1st and 2nd degrees)

쌍도는 서산시와 서천군의 행정 구역이 어우러진 섬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한 위치에 있으며, 동서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육지와 간조에 이어지고 큰쌍도와 사주로 이어지는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드넓은 갯벌은 간조에 체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운기를 타고 갯벌 끝으로 나갈 수 있고 이색 체험장에 속하기에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무인도서 중 하나이다.

간조에는 2개의 섬 모두를 걸어 들어갈 수 있으며 식생은 섬 전체에 소나무와 낙엽 활엽수가 혼재된 혼효림이 분포하며, 주로 따개비를 따는 어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으며 낙조가 일품인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