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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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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를 닮은 완도 다라지도(Wando Darajido, which resembles a camel)

다라지도는 행정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고흥과 여수의 중간 해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먼바다에 속하는 무인도서이다.

평일도 동남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원도와 초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외해에 접하고 있어 파랑의 영향이 크고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은 낙타섬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섬 남단에 해식으로 분리되어 형성된 시스택 정상부의 토르(Tor)의 생김새를 빗대어 이승만 머리라고 하며 수평 노치가 약하게 발달되어 있다. 직사각형 동굴이 형성된 시아치(Sea Arch)가 형성되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장원리 산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