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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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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울릉도 황토구미 해변(Ulleungdo Hwangtogumi Beach with beautiful rocky cliffs)

황토구미 유래는 배고픎에 힘든 사람들이 흙을 조금 먹어 보았더니 먹을 만 해서 목숨을 연명한데서 유래되었는데 사람들은 그 맛이 모두가 다르다고 해서 이곳을 황토구미(黃土九味)라고 불렀다고 한다.

황토구미 옆으로는 태하 해안 산책로로 이어지는 건물형태의 지그재그 모양의 다리가 있으며 층 벽마다 태하항의 역사가 그림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해안로드를 따라 내려가면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풍화작용을 받아 형성된 바위들을 만날 수 있으며 산책로 아래로 데크가 끝나는 지점까지 걸을 수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