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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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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가 된 보령 대길산도(Daegilsando Island became an uninhabited island)

보령 대길산도 등대는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여러 흔적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이며 간조에는 중길산도와 이어지는 길이 드러나는 섬이다.

중길산도와 소길산도의 섬이 나란히 이어져 있으며, 이 섬들 사이는 꽤 얕은 수로에 해당하여 일반적인 선박은 항해가 거의 불가능한 곳에 해당한다.

정상에 등대가 있는 섬이 바로 대길산도이다 보니 항로 표지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저시정에도 등대를 식별할 수 있도록 전파표지인 레이콘 장비가 병설되어 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 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