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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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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로 구성된 신안 흑산 흑서여(Heuksan Heukseo composed of rocks)

신안 흑서여는 흑산도항을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여인데 섬이라고 하기에는 작은 바위로 구성된여이자 흑산도의 입구에 해당한다.

이 흑서는 흑산항 바로 북쪽에 있는 노출암 중 하나이지만 바라보이는 자체는 절경에 해당하며 바위 위에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다흑서는 흑산항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게 항만의 입구를 안내하는 항해목표물의 역할을 하는 여이자 등대섬이기에 흑산도항에 진출입을 하며 볼 수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진리 산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