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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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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만나는 작은 바닷길 소당섬(Sodangdo a small sea road in Muan meets)

무안군 소당섬은 육지로 올라가는 마지막 방파제 등대가 있는 해변으로 월두 선착장에서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소당섬은 차량이 간조에는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워낙 작은 섬이기에 걸어서 들어가 섬을 돌아보는 것이 작은 사구지만 사구와 자갈 및 갯벌 등을 볼 수 있다.

섬을 들어서면 서낭나무 등에 오색천을 감거나 걸어놓아 서낭님 옷을 입힌다.고 하여 서낭님에게 헌물로 바치는 것을 상징하는 깃발이 감겨져 있다. 동쪽(파란색),서쪽(흰색),남쪽(빨간색),북쪽(검은색),중앙(노란색)을 상징하는 오방신장기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소당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