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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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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망치를 닮은 신안 넓은여 등표(A New Wide Lantern a Thor Hammer)

도초도에서 먼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몇년전에 개통한 삼도대교를 지나갈 무렵 만나게 되는 빨간색의 웅장한 등표를 만나게 되는데 파장서도 섬 위에 있다.

위에서 보면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를 세워논 듯한 느낌이 드는 등표이며 만조에는 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에 잠기게 되는 등표이다.

수로가 좁고 먼바다로 나가는 마지막 지점이 되다 보니 붉은색이 눈에 훨 잘 띄어서 항해하는 선박에게 많은 역할을 하는 등표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9월 1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신의면 하태서리 산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