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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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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명소 장흥 삼산항(Jangheung Samsan Port, a famous fishing spot)

항구하면 사람들이 북적대는 모습을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쇠퇴되었거나 방파제만 존재한다면 한적한 항구를 생각하게 된다.

방파제가 생기기전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갔지만
지금은 낚시를 즐기는 선박이나 생계로 하는 선박
외에는 거의 찾아 보기가 어려운 항구가 되었다.

원투 낚시로 올라오는 감성돔의 명소로 알려져
낚시철에는 방파제에서 낚시꾼을 많이 보게된다.

주소 : 전남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해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