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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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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딛고 일어선 부안 위도(Buan Wedo sorrow from grief)

현재 전북에서 섬으로만 이루어진 유일한 면에 속하는 위도는 20년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로 많은 아픔을 안고 있었지만 지금은 상처를 극복한 섬이다.

위도 및 식도와 영해 표지가 있는 왕등도와 거륜도 등 몇몇 부속 도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북에서 가장 큰 섬으로 자리하고 있다.

격포항에서 위도 파장금항 및 식도, 왕등도를 잇는 여객선이 매일 여러 차례 도선과 더불어 운항되고 있기에 접근하기가 쉬운 섬이다.

사진에서는 볼거리가 위도에는 많지만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남단 등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면 위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