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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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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자유로운 부산 범여섬(호도)(Busan Beomseom (Hodo) is free to enter)

범여섬은 다른 이름으로 호도라고도 하며 현재는 출입ㄴ이 자유로운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주말이면 낚시꾼의 명소로 알려진 섬이다.

범여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작은 암초에 불과한 크기이지만 등대 주변으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호도에 있는 등대는 조금은 생뚱맞긴 하지만 백색 벽돌로 만들어진 적조로 만들어진 등대로 등탑의 모양은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산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