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바다로 떠나는 시간여행 > 항구/선착장

밤을 밝히는 목포항 선착장(Mokpo Port Dock that lights up the night)

늦은 시간 밤을 밝히며 야간 작업을 하는 어부들의 사진을 담을 때는 항상 웬지 모를 미안함과 소중함이 가슴에 다가온다.

거기다가 사진에 제목을 붙이기가 참 힘든 경우가 많고, 삶의 현장을 폄하하는 오해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아 조심스럽게 붙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야간 작업이 고됨을 누구나 알지만 살아가는 과정이기에 묵묵하게 바라보고 고되지만 결과가 좋기를 바라며 한컷한컷 담아 본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