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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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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럼움이 보이는 경주 송대말 신등대(Gyeongju Songdaemal Lighthouse where you can see the oldness)

경주 감포 바다에는 아름다운 옛스러움을 지닌 송대말 등대가 있는데 고즈넉한 기와 지붕에 우뚝 솟은 등대가 바로 송대말 등대이다.
노을이 들 무렵에 지붕에 떨어지는 붉은색의 고색창연한 빛은 천년의 도시 경주 바다를 지킨 위용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바다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또 다른 등대를 만나게 되는데 부드러운 인상이 파도와 함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