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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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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사도의 작은 돌목선착장(Small Stone Carriage on Jindo Gasado)

가사도의 서남쪽에 위치한 바닷가 작은마을이며 원래 가사리에 속했지만 1965년 궁항과 합해 가사2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1970년 어민이 많아져서 궁항에서 독립하여 가사3구가 되면서 선착장을 이용하는 어민이 많아졌으며, 가사도 3개의 선착장 중에 가장 작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옥돌 광산일을 시작하면서 가사도의 다른 큰 동네보다 더 붐비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디를 가던 쇠퇴해가는 느낌이 든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