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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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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의 꽃 진도 가사도 전망대(Gajodo Gasado the best of the Dadohae)

진도 가사도는 이르부터 불교적 색채가 짙게 나오는이름을 가진 섬으로써 불교적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지도의 주지스님이 양덕도의 화주를 옆자리에 앉히고 예불을 올리기 위해서 버선발로 북쪽 바다를 건너서 신안군 하의도에서 아래 옷을 입고 상태도에 가서 상의를 입고 장산도에 가서 장삼을 수하고 다시 가사도에 와서 가사를 수한 후에 궁항리 목섬에서 목탁을 잡고 불도를 향하여 예불을 올리는 형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이야기는 풍수적으로 지명과 연관시켜서 전해온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