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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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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끝 신안 자라도 선착장(At the end of the Jarado the dock)

자라도는 천사대교를 건너 승용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섬이자 땅끝에 해당하는 섬이며, 형태가 자라 모양이라 자라도라고 부른다.

본래 자라도와 증산도 그리고 휴암도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1949년 간척을 시작하여 자라도와 증산도 사이에 계림염전, 증산도와 휴암도 사이에 호남염전을 개발함으로써 하나의 섬으로 통합되었다.

지금은 염전은 모두 폐쇄되어 창고로 활용되고 있지만 비가 오는 날 둘레길을 걷게 되면 아름다운 서정이 내리는 분위기에서 돌아볼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