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초로 해수욕장에 해상 조각 작품인 고래조형물을 설치, 백사장과 해안도로 사이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하였다. 해안도로변 암벽에는 높이 20m의 2단 수직형 송도폭포가 만들어졌고 위로는 케이블카가 높은 곳에서 바다 전체를 조망하도록 설치 되어 있다.
동쪽에 설치된 다이빙대는 국내 유일의 해상다이빙대이며, 어미거북이(5m)와 아기거북이(3m)를 형상화해 만들었다.
돌고래 조형물 부분까지 너울성 파도가 없을 때는 걸어서 들어가 해변쪽을 바라 보며 인생샷을 찍는 피서객이 많은 해수욕장이다.
주소 : 부산 서구 암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