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옹진군 소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이고 주변에 영해표지가 있는데 등대는 아니지만 최북단 영해표지가 있는 소령도를 선정했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
[365일]
옹진군 대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고 주변에 소령도 영해표지가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되어 작은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
[유인도서]
사천시에 위치하고 아담한 신도는 면적은 작은 타원형의 형태로 작지만 해안선 길이는 한바퀴 도는데 제법 시간이 걸리는 섬이라 할 수 있다.
신도는 삼천포항 서동 선착장에서 가까우며 하동 방향으로 보이는 향기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선을 타면 5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
도선은 하루에 8차례 왕복 운항하기에 신도, 저도, 마도 3개 섬을 동시에 여행을 할 수 있고, 시간을 가지고 주변의 섬을 여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특히 신도는 노을 무렵 아름다운 섬으로 탈바꿈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늑도동 582-1
[맛집]
전라도 여행시에는 어딜 가나 잘 차려진 한정식 한상차림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경상도 여행시에는 정갈한 음식 차림을 만나기 힘들다는 것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다.
그나마 바닷가 부근을 여행할 때는 생선을 바탕으로 한 한정식은 드문 드문 보게 되지만 사천 여행을 할 때에는 그래도 맛 집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목화 한정식에서 한 상 차림을 만나게 되면 경상도 음식은 아닐진데라는 선입견을 모두 버릴 수 있게 되니 전국으로 맛집의 일원화가 되는 듯함을 현장에서 식사를 하면서 알게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용현면 대밭담1길 23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 학림도는 5개의 봉오리가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으로 이어진 유인도서이며 가두리 양식장 덕분에 다른 섬들에 비해 젊은 어부들이 많이 거주하기에 비교적 젊은 섬에 해당한다.
인근 산양의 달아항에서 불과 2.7km에 떨어져 있는 섬이기에 육지에서 근접하기 좋아 많은 산악인들이 섬앤산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다녀가는 섬 중에 하나이다 보니 주말에는 여행객으로 가득찬다.
위에서 보면 날고 있는 학을 닮아, 또 학이 많아서 학림도라 했다고 하지만 산의 형세 자체가 학 모양을 하고 있으며 끝자락에는 백색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09월 02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유인도서]
통영 학림도는 5의 봉오리가 학이 날개를 펼친 모양으로 이어진 유인도서이며 가두리 양식장 덕분에 다른 섬들에 비해 젊은 어부들이 많이 거주하기에 비교적 젊은 섬에 해당한다.
인근 산양의 달아항에서 불과 2.7km에 떨어져 있는 섬이기에 육지에서 근접하기 좋아 많은 산악인들이 섬앤산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다녀가는 섬 중에 하나이다 보니 주말에는 여행객으로 가득찬다.
위에서 보면 날고 있는 학을 닮아, 또 학이 많아서 학림도라 했다고 하지만 산의 형세 자체가 학 모양을 하고 있으며 끝자락에는 백색 등대가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유인도서]
통영 만지도는 모회사 섬앤산 인증 섬이 된 뒤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섬이 되어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섬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인증을 떠나 먼섬 만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움을 갖춘 섬이라는 사실이기에 일석이조로 찾는 섬인 셈이다.
연대도와 출렁 다리로 이어져 있어 2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고, 간조에 데크 아랫길인 바다로 걸으며 탁족의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항에서 남쪽 18km 지점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작으나 섬 주봉의 정상부 연대봉이 있으며 항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형성되어 있는 휴양지이다.
연대도 항을 중심으로 창문이 원형으로 만들어진 붉은 색의 등대가 주야로 출입하는 어선과 여객선에게 안전을 유도하고 있는 방파제 등대가 있다.
연대도는 에코 아일랜드 사업이 진행되어 예전보다 많은 여객선의 왕래와 어선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항이 되어서 등대의 역할이 사뭇 중요해졌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9월 23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면 연대도 연대항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의 목조 간이역인 유스바루역은(油須原駅)은 후쿠오카현 다가와군 아카촌에 위치한 헤이세이 지쿠호 철도 다가와 선의 철도역이다.
일본 후쿠오카현 타가와군 아카무라에 있는 헤이세이 치쿠호 철도 타가와선의 역으로, 현재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어 있으며 무인 배치역이다.
산업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모리쇼지가 명명 권리를 취득하여, 2009년 4월 1일부터 모리쇼지라는 애칭이 붙어 있는 보통역이며 산업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모리쇼지가 명명 권리를 취득, 2009년부터 모리쇼지라는 애칭이 붙어 있는 보통역이며 현재도 운영중인 역이다. 역사는 개업 당시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다.
글 : 우경아
주소 : 일본 후쿠오카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11월의 등대인 마산항파제제 방파제 등대는 스토리를 겸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등대에 해당하며 바다로 작업 나간 선원의 안전을 기원하며 집으로 무사귀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우스 형태로 만들었다.
등대에 설치된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전경과 마산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동쪽의 백색 등대 역시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산항은 국제무역항으로 124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4년 05월 30일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240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화순 벽지리의 지명은 벽동 마을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며 벽동 마을은 원래 벽지동이라 불렀는데 푸른 못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주변에 벼실 바위가 있으므로 벼랑 마을의 뜻으로 쓰였는데 이후 벽모실·벽몰·벽못·벽지 순으로 와전되어 표기되었다고 한다.
봉동 마을의 뜻은 마을의 형세가 봉황이 나는 형국이라 봉동이라 하였다고 하는데 과거에 정미소가 도정을 했을 때는 마을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낸 흔적이 정미소 곳곳에 전해지고 있다.
주소 : 전남 화순군 도암면 법정리
[365일]
서리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낮은 기온에 응결 된 것인데 주위 공기가 이슬점 이하이고 단단한 물체의 표면이 섭씨 영도 이하일 때 표면에서 발생하는 흰 가루 모양의 얼음을 서리라고 한다.
냉동 창고 등에서 쉽게 발견되며(성에), 드물게는 식물의 잎에서 증산하는 수증기가 그대로 얼면서 서리를 만들기도 하지만 얼음의 위에도 생길 수 있다.
언제나 차가운 이미지로 냉정한 표현에 주로 등장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서리가 만들어 내놓는 자연 현상은 그저 아름답기만 할 뿐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산외면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