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화성 매박섬(Hwaseong Maebakdo Walks into the Tide)

매박섬은 국화도에 딸린 부속 섬으로 간조시에 국화도의 북쪽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는 섬이지만 지금은 특정도서로 묶여 출입이 금지된 섬이며 과거에 토끼를 방목한 적이 있어서 토끼섬으로도 불린다.

섬은 남북 방향으로 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남북의 너비는 530m이고, 동서의 너비는 60m에 불과할 정도로 작은 섬이지만 아름답기 그지없다.

섬의 양 끝단에는 해식애가 좁게 형성되어 있고, 그 주변으로 파식대가 있으며, 끝자락 중앙에는 커다란 등대급 등표가 위치하고 있는 무인도서이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