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선착장]
송정항은 조선 시대 기장 구포의 하나인 가을포에 속한 지역으로 일찍부터 포구가 발달한 지역이었는데, 송정항은 1975년 어항법에 근거하여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항구의 기능을 제대로 하게 되었고 연안 어업 지원의 근거지로 조성하고자 건립되었다.
송정항에서 배로 20여분 나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영해표지가 있는 1.5미터 암이 있어 우리 영해로서의 바다로 자리잡은 항구이기도 하다.
어항 구역은 시가지 돌출부 동쪽 선착장 기점부에서 정남으로 300m 지점과 이 점에서 정동으로 기장군 경계와 접하는 선내 구역이다.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무인도서]
창원 토끼섬은 전설에 따르면 거북이가 토끼를 등에 업고 용궁을 다녀와 이곳에 기다리고 있다가 바닷길이 완전히 갈라지게 되면 소쿠리섬으로 건너가 소쿠리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영양을 보충하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때 바닷길이 완전히 갈라져 거북이가 소쿠리섬으로 건너갈 때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와 각자 소원 하나를 말하면 용왕님께서 그 소원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각자의 소원을 빌고 가기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산 200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진해 토끼섬 등대는 1967년에 건립되었으나 낙후되어 2005년 교체되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토끼섬 정상에 위치한 등대이다.
부산시와 거제시 등을 오가는 주변 항해 선박의 시인성에 문제가 있어 예산을 들여 항로 표지 기능을 구축하는 등 현대적인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 등대를 증축하여 당초 높이 6.5m에서 15m로 크게 높아져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등대 식별이 편해졌으며 본래 모습을 잃었다.
최초 점등일 : 1967년 7월 31일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산 200
[한국의 역사 등대]
진해 토끼섬 등대는 1967년에 건립되었으나 낙후되어 2005년 교체되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토끼섬 정상에 위치한 등대이다.
부산시와 거제시 등을 오가는 주변 항해 선박의 시인성에 문제가 있어 예산을 들여 항로 표지 기능을 구축하는 등 현대적인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 등대를 증축하여 당초 높이 6.5m에서 15m로 크게 높아져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등대 식별이 편해졌으며 본래 모습을 잃었다.
최초 점등일 : 1967년 7월 31일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산 200
[무인도서]
범여섬은 다른 이름으로 호도라고도 하며 현재는 출입ㄴ이 자유로운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주말이면 낚시꾼의 명소로 알려진 섬이다.
범여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작은 암초에 불과한 크기이지만 등대 주변으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호도에 있는 등대는 조금은 생뚱맞긴 하지만 백색 벽돌로 만들어진 적조로 만들어진 등대로 등탑의 모양은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산 265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호도 등대는 부산시 가덕도 인근인 범여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첨성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영해표지라는 생각이 드는 등대이다.
범여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작은 암초에 불과한 크기이지만 등대 주변으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조금은 생뚱맞은 듯한 등대 모습이지만 백색 벽돌로 만들어진 적조로 만들어진 등대로 등탑의 모양은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
최초 점등일 : 1988년 2월 11일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산 265
[무인도서]
9월 무인도서로 해남군 울돌목에 위치한 녹도를 선정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된 섬이지만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의 자리로 더욱 유명한 섬이다.
녹도는 과거 사슴을 길러서 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은 보통 한자를 풀어서 사슴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녹도는 주소지는 해남이지만 진도 벽파항에서 오히려 더 가까우며 면적이 크지 않고 위에서 보면 납작한 종 모양의 섬이다. 지금은 사람이 모두 떠난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산 71-1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9월 무인도서로 해남군 울돌목에 위치한 녹도를 선정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된 섬이지만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의 자리로 더욱 유명한 섬이다.
녹도는 과거 사슴을 길러서 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은 보통 한자를 풀어서 사슴섬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녹도는 주소지는 해남이지만 진도 벽파항에서 오히려 더 가까우며 면적이 크지 않고 위에서 보면 납작한 종 모양의 섬이다. 지금은 사람이 모두 떠난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산 71-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파제는 동,서 방파제 등대가 있으며 바로 앞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맴섬에는 기암괴석 틈으로 뿌리를 박고 서있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파제는 동,서 방파제 등대가 있으며 바로 앞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맴섬에는 기암괴석 틈으로 뿌리를 박고 서있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대신 등대는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을 옆에 두고 있을 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해안 속으로 빠져드는 등대이다.
노을이 물들 무렵 바다 전체가 금빛 노을속으로 한폭의 유화가 되는 해안으로 낭만적인 노을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는 해넘이 명소로 유명하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아름다운 해안길이며 칠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이 탁월하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7월 5일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
[이달의 등대 2022년]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대신 등대는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을 옆에 두고 있을 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해안 속으로 빠져드는 등대이다.
노을이 물들 무렵 바다 전체가 금빛 노을속으로 한폭의 유화가 되는 해안으로 낭만적인 노을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는 해넘이 명소로 유명하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아름다운 해안길이며 칠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이 탁월하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7월 5일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