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다 갈라짐]
신안 압해읍 수리섬은 아직까지 미지정 관리 대상으로 남아 있으며 무안도서 관리대장에 번호 부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간조에 육에 연결되는 작은 섬이다.
간조에 드러나는 독살 형태의 돌 길을 따라 섬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전체를 돌아보고 나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할 섬이지만 재래식 노둣길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섬에 속하기에 걸어보길 권한다.
지도상으로 수리섬으로 명명되어 있으나 기록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해안가로는 해식애와 먼바다 방향으로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무인도서]
신안 압해읍 수리섬은 아직까지 미지정 관리 대상으로 남아 있으며 무안도서 관리대장에 번호 부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간조에 육에 연결되는 작은 섬이다.
간조에 드러나는 독살 형태의 돌 길을 따라 섬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전체를 돌아보고 나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할 섬이지만 재래식 노둣길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섬에 속하기에 걸어보길 권한다.
지도상으로 수리섬으로 명명되어 있으나 기록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해안가로는 해식애와 먼바다 방향으로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신안 퍼플교는 반월도와 박지교를 목교로 연결하여 육지가 된 보라색 섬이 되어 연결된 섬 속의 섬인 노루섬 역시 간조에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고도가 낮아 간조에 쉽게 돌아볼 수 있는 섬이며 주변 해안가는 해식애와 시스택, 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먼바다를 향한 쪽에는 앙상하게 드러난 소나무의 뿌리가 세월감을 더해준다.
어찌보면 주변 청도와 후도가 인접하여 여러 종의 백로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존 관리지역이나 사유지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산 200
[무인도서]
신안 퍼플교는 반월도와 박지교를 목교로 연결하여 육지가 된 보라색 섬이 되어 연결된 섬 속의 섬인 노루섬 역시 간조에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고도가 낮아 간조에 쉽게 돌아볼 수 있는 섬이며 주변 해안가는 해식애와 시스택, 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먼바다를 향한 쪽에는 앙상하게 드러난 소나무의 뿌리가 세월감을 더해준다.
어찌보면 주변 청도와 후도가 인접하여 여러 종의 백로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존 관리지역이나 사유지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산 200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은 봄에는 유채가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키작은 해바라기가 피어나 삭막함이 아닌 꽃이 있는 칠보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유채밭
[365일]
문주란은 제주도 토끼섬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며,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에서 자라며 뿌리는 구근으로 되어 있고 국수발과 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지금은 그 당시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하여 토끼섬에는 얼마 남아 있지 않고, 제주도 관광지에서는 많이 관찰할 수 있는 종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식물이라는 것이다.
가파도나 마라도를 가게 되면 지나가며 바라보이는 섬이 형제섬인데 작은 섬과 큰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작은 바위가 있어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달라진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44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여자도 등대는 여자만에서 육지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적금도 앞바다에서 만나게 되는 중앙에 있는 머그섬에 위치하고 있다.
적금도 동편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머그섬 위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이 섬을 오도라고도 부르고 있어 등대 이름이 오도 등대가 된 듯 하다.
등대의 남쪽 해역은 말 그대로 좁은 수로이며 수심이 낮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곳곳에 어망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노출암으로 사실상 막혀있는 고립 수로가 되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9월 28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산4
[무인도서]
여수시에 속하는 머그섬은 여자만 입구 적금도 둔병도 사이 해역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이며 타원 형태로 이루어진 매우 작은 섬이지만 등대가 서 있다.
등대섬인 머그섬은 인터넷 검색으로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무명의 무인도서이지만 등대가 서 있는 위치로 보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섬이라 할 수 있다.
주로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백악기 안산암징 응회암인지라 멀리서 보면 포도주 빛깔이 보이며 풍화 침식 작용을 받아 갯바위는 염풍화혈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름 역시 영어 이름 같아 이국적인 맛이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산4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역만도 등대는 무인도인 역만도의 북쪽 끝단 바위해안가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역만도는 거문도와 손죽도 사이의 해역에 자리하고 있다.
등대 위치는 나로항 방향과 거문도항 방향 사이를 오가는 선박들이 거의 지나가는 지점이며 제주항과 삼천포항을 오가는 선박들이 지나는 해로가 교차하는 지역의 수로이다.
역만도 등대 바로 앞 바다에는 크고 작은 노출암들이 여러 개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어선의 크기가 있는 선박들은 암초에 주의해야 하기에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7월 16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산 1761-1
[무인도서]
여수 역만도는 최고봉은 218m인 바위섬이지만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낚시가 잘되어 꾸준히 사람들이 드나는 섬에 해당하지만 작년에 거문도 주변 갯바위 낚시를 금지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봉우리를 중심으로 해안 쪽으로 경사가 급한 편이며, 특히 동쪽 칼바위 아래로는 직벽에 가까우며 섬 주변에는 흰여·고래여·형제여·보찰여 등이 발달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 및 염기성 심성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안에는 많은 해식애와 해식동이 나타난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우거진 밀림과 가파른 벼랑으로 섬 둘레로 왕래가 불가능하며, 해식애와 해식동이 발달하였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손죽리 산 1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