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군함을 닮아 군함도 불리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하며 이곳은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다.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는데 일본이 관광산업에 활용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으며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을 채굴한 곳이지만 일본은 이곳을 근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칭송하고 있는 역사 왜곡이 심한 섬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청산해야 할 역사의 섬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가사키현
[해변/해수욕장]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은 차귀도에 해당하는데 태풍이 오면 언제나 모든 바람을 막아주고 해일 역시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곳이다.
고산리에서 수월봉에 이르는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까지 수월봉 지질 트래킹 산교육장이면서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해안가이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서식지여서 어족이 풍부하여 1월~3월, 6월~12월에 낚시꾼이 항상 몰리는 해안가가 되며 바닷 바람에 말린 화살 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주소 :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 월대는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철 내내 민물천인 냇물이 흘러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조공을 실어 날랐다 하여 조공천이라 불리던 곳이다.
도근천 주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선 시대 시문을 즐기던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연회를 베풀기도 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월대는 수백 년 된 해송들과 팽나무들이 우거진 곳에 놓인 반석을 가리키는 말인데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동쪽 숲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맑은 물가에 비쳐 밝은 달그림자를 드리운 장관을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라는 의미에서 월대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주소 : 제주시 외도 2동 230-1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보령 무창포항 등표는 무창포항으로 진출입하는 모든 선박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표지 중에 하나이며 낮은 수심과 암초로부터 선박을 보호 하고 있다.
특히 간조시에 드러나는 석대도 주변의 모든 암초를 보여주는 듯한 기능을 하고 있기에 지리적 광달 거리가 12미터에 이르고 높이 역시 16미터에 이른다.
무창포항에서 나오는 선박에게는 좌측으로 위치하기에 석대도 주변의 암초를 주의하라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먼바다로 나가는 항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09월 22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입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기에 나들이 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기적의 바다 갈라짐]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무인도서]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365일]
해양수산부 지정 국내 항로 표지 중 등대 문화유산을 기억하고자 섬뜰 굿즈 15종이 출시 되어 1종은 품절로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액자 구성용으로 보관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 구매를 통하여 액자를 구입한 뒤 속지에 뱃지를 부착하여 15종의 굿즈를 속지에 부착하면 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2길 44-2 섬그리고뜰
[365일]
해양수산부 지정 국내 항로 표지 중 등대 문화유산을 기억하고자 섬뜰 굿즈 15종이 출시 되어 1종은 품절로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섬뜰에서는 시즌 1을 등대 굿즈를 구입하시는 매니아를 위하여 액자 보관용 속지를 검정, 백색, 하늘색으로 구성된 3종을 출시하였다.
액자 구성용으로 보관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 구매를 통하여 액자를 구입한 뒤 속지에 뱃지를 부착하여 15종의 굿즈를 속지에 부착하면 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2길 44-2 섬그리고뜰
[365일]
정읍시리즈와 섬뜰 굿즈 시리즈를 모두 구입한 후 세트를 만들고 싶을 때 액자 뒷면에 넣는 2가지 색의 속지가 출시되었다.
연한 핑크와 보라색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윗면에 정읍 역과 신태인 역에서 독립 운동을 펼치던 운동가들의 모습을 인력거에 담아 소개한 굿즈까지 모두 10종이다.
여기에 또다른 정읍의 인물 굿즈 속지가 출시되면 모든 뱃지를 한곳으로 모아 전시를 할 수 있는 액자를 만들 수 있으며 각 2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2길 44-2 섬그리고뜰
[365일]
섬그리고뜰에서는 정읍의 인물을 보다 알리고 숨겨진 정읍의 인물을 소개하고자 이달의 정읍 인물로 선정된 분들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디자인 하여 섬뜰 굿즈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비오는 도시 피렌체, 섬그리고뜰에서 운영하는 예술문화 창작소 공장에서 보다 높은 퀄리티와 함께 모두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뱃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들에게 소장을 하면 할수록 희귀성과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읍에서 활동한 위인들을 기리고 더욱 기억하며 정이 많은 도시 정읍을 위한 굿즈를 내놓았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2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우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성산항을 와야 하는데 이곳은 여객선이 수시로 드나들고 어선이 정박하는 곳이기에 방파제 역시 여러 개가 있다.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등이 있으며 선박의 안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람이 강한 날은 파도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도로 나가는 길목에는 다른 방파제와 달리 노란색으로 양쪽에 서있고 좌우에 하얀색과 빨간색 방파제가 서 있으며 주 항로 표지는 동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06월 10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