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등대 테마5]
방두포등대는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바람의 언덕 위에서 4초에 한 번씩 불빛을 깜빡이며 제주 동쪽바다의 뱃길을 비춰준다.
방두포등대는 붉은 화산송이로 덮여 붉은오름이라고 불리는 기생화산의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인다.
등대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유채꽃이 만발한 드넓은 초원지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3월 23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65일]
단풍과 동학 혁명, 충절의 고장 정읍 시리즈가 10종을 테마로 하여 섬그리고뜰에서 퀄리티 높은 핀뱃지로 출시 되어 품절에 가까이 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모두 10종으로 구성되어 정읍시를 나타낼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알차게 꾸며 퀄리티 있는 도안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읍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핀뱃지의 크기를 키워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10종으로 구성하였다.
정읍 전역 관광지의 대표 핀뱃지
구입문의 0635333312
[365일]
부산 5종 등대 시리즈가 등표와 등대로 구성되어 5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뒷면 해설지의 두께를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종류별로 1만 7천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퀄리티에 비하여 가격을 인하하여 출시 하게 되었으며, 부산 시리즈를 기존 등대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작하였다.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등표와 등대를 5종으로 묶어 출시하였으며 각각의 디자인에는 중요한 포인트를 추가하여 디테일 감을 살려 제작하였다.
주소 : 부산 앞바다 5종 등대 시리즈
[이달의 등대 2024년]
나사리 방사제 등대가 있는 나사리 해안은 지난 20년 전부터 모래의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지금은 해수욕장의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간 해안이 되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름에는 해안의 모래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고 겨울이 되면 다시 모래가 나사 해안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해안 중에 하나이다.
모래가 떠나는 시기에는 파도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방사제 방파제의 역할이 매우 크고 끝단에는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백색 등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모두 3기의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2013년 10월 18일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나사 방사제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나사리 방사제 등대가 있는 나사리 해안은 지난 20년 전부터 모래의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지금은 해수욕장의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간 해안이 되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름에는 해안의 모래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고 겨울이 되면 다시 모래가 나사 해안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해안 중에 하나이다.
모래가 떠나는 시기에는 파도의 속도가 빨라짐ㄴ서 방사제 방파제의 역할이 매우 크고 끝단에는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백색 등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모두 3기의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2013년 10월 18일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나사 방사제
[유인도서]
사천 월등도는 일명 돌당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구전 설화인 별주부전의 토대가 되기도 한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인근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가 있다.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 통폐합 때 서부면과 양포면이 병합되면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넓은 간석지이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넓고 깊은 바다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므로 썰물 때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여느 섬과는 달리 물빠짐의 속도가 느려 건너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사천 월등도는 일명 돌당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구전 설화인 별주부전의 토대가 되기도 한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인근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가 있다.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 통폐합 때 서부면과 양포면이 병합되면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넓은 간석지이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넓고 깊은 바다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므로 썰물 때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여느 섬과는 달리 물빠짐의 속도가 느려 건너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힐링의 등대 테마5]
제주 도대불 중 가장 오래된 북촌리 도대불은 4ㆍ3 당시 군경이 쏜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고 비교적 도대불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지난 역사 교훈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과거 제주 뱃사람들에게 구원의 불빛을 밝혔던 도대불에도 4.3의 아픔이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등명대라고 부르는 북촌 도대불은 비석에 燈明臺라고 음각되어 있고, 화북 포구에도 燈明臺라는 글귀가 쓰인 비석이 있었다.
최초 점등일 : 1915년 12월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신태인 구 도정공장 창고의 골목에 예술을 더한 벽화골목이 조성되어 어두웠던 창고 주변을 예술골목으로 탈바꿈 하였다.
도정창고의 벽체는 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시멘트 기와가 올려져 있으며 내부는 일제강점기의 트러스트 목조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생활 문화센터로 활용 중이며 지역 사회 예술인들의 전시가 이익규 전시의원과 황서영 사무장의 노력으로 1년동안 활발하게 전시 되고 있다.
창고 주변 골목에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되어 시간 여행에 볼거리가 더해져 도정창고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또 하나의 여행 테마를 제공하게 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1920년대 건립된 정읍 화호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은 리모델링 후 재탄생 된 적산가옥에 해당하지만 아쉽게도 초창기 벽돌 흔적은 모두 세라믹 벽돌로 외부를 꾸며 옛 모습을 잃어버린 형태로 남아 있다.
이 건물은 정읍과 김제 일대에 대규모의 토지를 소유했던 일본인 농장에 소속된 주택이었으며, 주택의 정면 좌측에 사무용 건물이 돌출되어 있고, 그 오른편 뒤에 일본인이 거주하던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양쪽 두 공간은 복도로 연결되어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지주의 생활 양식과 이들에 의한 농촌 수탈의 역사를 보이고 있으며 농산과장 사택과 함께 남아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화호2길 12-8 (화호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정읍 북면 보림 마을은 다른 정읍 마을과는 달리 짧지만 정경운 돌담이 남아 있어 서원을 산책하면서 둘러 보면 옛스러움이 강하게 다가오는 마을이다.
서원 역시 현재는 2월과 8월 중정(中丁)에 각각 제사를 드리고 있어 서원 체험을 이 시기에 하면 더욱 과거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을이 된다.
단지 서원까지 들어가는 입구가 좁다 보니 관광 버스 는 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야 하는 데 이는 오히려 돌담길을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좋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북면 보림1길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조선 선조 10년(1577)에 창건하고, 숙종 11년(1685)에 사액되어 일재(一齋) 이항(李恒)과 그의 문하 건재(健齎) 김천일(金千鎰)을 배향하였던 서원이다.
그 후 고종 5년(1868)에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던 것을 후손들이 광무 3년(1899)에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른 서원과는 달리 옛 돌담이 남아 있어 더욱 옛스러움이 강하게 다가오며 현재는 2월과 8월 중정(中丁)에 각각 제사를 드리고 있다. 단지 아쉬움은 서원까지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좁아 단체 관광객은 차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북면 보림1길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