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나배도 등표는 교량 건설 이전에 수로를 지킨 항로 표지이지만 교각이 있어 수로를 지나는 선박에게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상조도에서 나배도로 이어지는 다리가 완공된 뒤로는 교각에 부딪힐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신호이니 더욱 중요한 등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수로는 통항로가 협소하고 조류가 거센 지역인 조도 수도에 설치되어 하조도, 관매도 및 대마도 등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 항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07월 30일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나배도리 전면해상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오수 5일장은 매월 5일과 10에 해당하는 장터로 주로 도로가에 장터가 생성되곤 하지만 안쪽으로 재래 시장이 있으며 뒤쪽으로는 과거 장터가 남아 있다.
과거 시골 장터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태어나 자란 이들에게는 장터에서 고향의 모습을 찾고 추억 깃든 어린 시절의 모습을 찾아 내곤 한다.
일반적인 장터 모습이긴 하지만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시골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파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자급 자족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또한 농산물의 가격을 흥정하는 광경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소 :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전통시장
[축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자리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아쉽게도 벚꽃의 개화시기가 맞지 않아서 축제 기간을 피하여 개화한 탓에 오히려 한적함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이 밖에 백제는 일찍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 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되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탔던 상대포도 복원되었다.
매년 봄에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가는 길 전체가 벚꽃 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자리를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 학문전수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 백제는 일찍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전수하는 대외 무역항구로서 선사시대부터 문화가 발달되고, 왕인이 일본으로 떠날 때 배를 탔던 상대포도 복원되었다.
매년 봄에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왕인박사 유적지까지 가는 길 전체가 벚꽃 터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인파가 붐비는 관광지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진도 죽도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죽도등대가 유일한 행정기관이며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이다.
등대 뿐만 아니라 무종 역시 국내 유일의 오래된 가치있는 문화유산으로써 죽도의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등대와 함께 산 정상을 지키고 있다.
SBS 드라마 패션 70의 촬영지였던 죽도는 오지 중의 오지로 자세한 정보와 사진이 드문 등대이며 다른 죽도와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맹골죽도라 부른다.
최초 점등일 : 1907년 12월 8일 제 20 호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유인도서]
전남 진도에서도 3시간여를 가야 만나는 섬 맹골도와 죽도를 합하여 맹골죽도라 부르고 있으며, 수로 자체가 험란하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섬이다.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군도를 형성하고 있고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맹골군도라고 불리는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무종 종탑이 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진도 맹골수로에서 세월호 전복 사고가 난지 벌써 십년의 세월이 흘러가는데 아직까지도 가슴 시원한 결론이 나질 않아 많은 국민들을 애타게 하고 있으며, 오로지 유족들만이 이겨내야 할 슬픔이 안타깝다.
항해사의 단순 실수로 치부 되어 버린 결과로 우린 많은 이들을 고인이라는 이름으로만 불러야 할 항해 사고가 되어 버렸지만 하늘로 떠나 보낸 고인들을 기억하고 또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 시간은 언제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할 뿐 진실 규명은 철저히 무시되어 버린 현실이 가슴 아픈 시간으로 남아 있고 어른으로서 빚을 진 마음을 벗어던질 수가 없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61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곽도는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속한 섬으로 17세기부터 유인도서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몇해전 2분이 돌아가신 뒤에는 한적한 섬이 되었다.
곽도 주변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곽도라 불렀으며 미역의 품질이 좋아 미역섬이라고도 불리며, 작은 섬이지만 한적함으로 보내기에 멋진 섬이다.
십년전 세월호 사고가 난 지역의 섬이기에 맹골수로를 지날 때에는 그냥 가슴이 저미어 오는 아픔이 느껴지는 수로이기에 지날 때마다 되살아나는 아픔이지만 먼바다를 보면서 잠시 잊기도 한다. 곽도는 진도에서 배를 타고 3시간 가량 가야하는 먼바다 섬에 해당하며 평소에는 3가구 내 거주하지만 7월 미역철에는 뭍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곽도
[유인도서]
곽도는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에 속한 섬으로 17세기부터 유인도서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몇해전 2분이 돌아가신 뒤에는 한적한 섬이 되었다.
곽도 주변에 미역이 많이 자생하여 곽도라 불렀으며 미역의 품질이 좋아 미역섬이라고도 불리며, 작은 섬이지만 한적함으로 보내기에 멋진 섬이다.
십년전 세월호 사고가 난 지역의 섬이기에 맹골수로를 지날 때에는 그냥 가슴이 저미어 오는 아픔이 느껴지는 수로이기에 지날 때마다 되살아나는 아픔이지만 먼바다를 보면서 잠시 잊기도 한다. 곽도는 진도에서 배를 타고 3시간 가량 가야하는 먼바다 섬에 해당하며 평소에는 3가구 내 거주하지만 7월 미역철에는 뭍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곽도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이오지마자키 등대는 리처드 헨리 브런튼이 설계한 등대 중 하나로, 메이지 시대에 일본과 협업하여 외국 선박이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은 무인 등대로 전환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사택과 사무실로 쓰던 곳은 등대 역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관람할 수 있으며 초기 등대 모습과 당시에 쓰던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부산과 일직선 상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초창기에 일본 선박보다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선박에게 유용하게 사용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9월 14일
보수 점등일 : 1954년
주소 : 일본 나가사키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이오지마자키 등대는 리처드 헨리 브런튼이 설계한 등대 중 하나로, 메이지 시대에 일본과 협업하여 외국 선박이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은 무인 등대로 전환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사택과 사무실로 쓰던 곳은 등대 역사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 관람할 수 있으며 초기 등대 모습과 당시에 쓰던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부산과 일직선 상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초창기에 일본 선박보다도 외국에서 들어오는 선박에게 유용하게 사용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9월 14일
보수 점등일 : 1954년
주소 : 일본 나가사키
[해변/해수욕장]
통영 오곡도는 면적이 작지만 해안선 길이 3km에 이르는 섬으로 최고 정상 높이는 153m이다. 남쪽의 작은 마을에 2가구 4명이 거주 하긴 하지만 평일 보다는 주말에 머무는 수준 정도여서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라 할 수 있다.
북쪽의 마을에는 3가구가 있으며 오곡도는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원시림에 가까운 산림이 울창한 섬이다.
오곡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까마귀 같이 생겼고, 또 까마귀가 많이 서식하기에 불렀다고 한다.
오곡도까지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 인근 연대도에서 어선을 이용해서 와야 하기에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