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등대 테마5]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2월 15일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시골 마을의 특징 중 하나는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귀촌 하거나 도시가 제2고향이 되어 성묘를 위해 고향 마을을 들리는 것이 요즘 고향 마을을 방문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을 돌아 다니다 보면 어린 시절 다니던 길과 학교는 추억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며 동네 친구들과 놀이를 하던 장소에 들어서면 먹먹해지는 감정 앞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들곤 한다.
많은 이들이 드나 들던 마을 어귀에서도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보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 생활의 모습이 깃든 눈에 익은 장소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정읍시 검단1길 67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요즘은 시골 마을을 여행하다 보면 거의가 도시화 되어 옛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고 남아 있다 하더라도 빈 집으로 바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농촌의 현실은 생활의 불편 보다도 젊은 사람들의 인구 유입은 없고 고령화 되어가기에 점차적으로 인구 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다.
지자체는 젊은 부부들의 인구 유입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펴고 있지만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닌 듯 하다. 여행객에게 쉼터를 내어 주고 농촌 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숙박 업소를 내어 주어 마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당 마을 역시 노력하고 있다.
주소 : 전북 특별 자치도 정읍시 정동길 66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전북 정읍시는 여러명의 독립 투사가 있지만 특히 독립선언서를 발의한 박준승과 독립 투사 백정기가 있는데 두 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각각의 기념관을 건립하여 알리고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남긴 조국의 자주 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해방된 조국 땅에 묻어주고 무궁화 한송이를 놓아 달라는 내용의 유언도 볼 수 있다.
백정기 의사는 일본 천황 암살 시도와 일본 군사 시설 파괴 등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인물로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영원면 영원로 1049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전남 영암을 여행하는 날짜 뒷자리가 2일과 7일이 된다면 전통 5일장을 들려 재래식 장터와 구수한 사투리가 흘러 내리는 5일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다른 전통 시장과는 달리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단지 찾는 사람이 없어 한적함이 쓸쓸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66년에 5일장이 개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니 60년 정도의 세월이 시장을 변하게 했지만 여느 시장보다도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영암군 도갑사로 31-13(2, 7일)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에사키 등대는 큰 백조를 형상한 등대이며, 메이지 초기에 오사카 조약에 의해 세워진 5개의 서양식 등대 중 하나로, 역사 문화재 가치가 높다.
근대화 산업 유산을 지닌 A급 보존 등대이며 주변은 세토 내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등대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바라볼 수 있다.
지난 교베 지진 때 피해를 입어 복구 후 재 점등한 등대이기에 숱한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애정이 가는 등대 중 하나였으며 토목 유산이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6월 14일(명치 4년 4월 27일)
주소 :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에사키 등대는 큰 백조를 형상한 등대이며, 메이지 초기에 오사카 조약에 의해 세워진 5개의 서양식 등대 중 하나로, 역사 문화재 가치가 높다.
근대화 산업 유산을 지닌 A급 보존 등대이며 주변은 세토 내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등대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바라볼 수 있다.
지난 교베 지진 때 피해를 입어 복구 후 재 점등한 등대이기에 숱한 시련을 이겨내서 그런지 애정이 가는 등대 중 하나였으며 토목 유산이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71년 6월 14일(명치 4년 4월 27일)
주소 :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사카이 등대는 가장 오래된 목조 등대로 하부는 성벽 형태의 석축을 쌓아 상부에 풍차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상부는 등주가 있다.
사카이 구 항의 남쪽 부두에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약 12m로 육각추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주변 매립이 진행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사카이의 상징 중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서양식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카이항은 해외 무역항으로도 발전했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십여년의 복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7년(명치 10년)
주소 : 사카이시 사카이구 오하마키타마치 5-1-22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구 사카이 등대는 가장 오래된 목조 등대로 하부는 성벽 형태의 석축을 쌓아 상부에 풍차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상부는 등주가 있다.
사카이 구 항의 남쪽 부두에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약 12m로 육각추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주변 매립이 진행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사카이의 상징 중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서양식 무로마치 시대부터 사카이항은 해외 무역항으로도 발전했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십여년의 복원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877년(명치 10년)
주소 : 사카이시 사카이구 오하마키타마치 5-1-22
[무인도서]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진도의 유명 관광지는 신비의 바닷길이겠지만 실재 바닷길 보다도 구간은 짧지만 간조에 걸어 볼 수 있는 소삼도는 작은 섬으로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쏠비치 리조트를 거쳐 들어가야 하기에 주차에 다소 힘들긴 하지만 노을 속에 바닷길을 걸어보는 이색 체험에 해당하기에 한번쯤 권해 보고 싶다.
소삼도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리조트 쪽에서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으니 물 때를 알아 보고 참고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무인도서]
진도군에 속하는 몽덕도는 하나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인도서에 속하지만 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묶여 있어 항로를 지나가는 선박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국립 공원에 속한 무인 도서이기에 입도는 하기 어려우며 섬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는 현무암질 용결 응회암 및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회암에 포함된 역들은 화강암부터 변성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지가 없는 바위섬으로 앞으로도 사람은 거주하기 힘든 섬이다.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산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