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홍성 월이도는 죽도 내에 있는 부속섬으로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 작은 달섬과 함께 나란히 마주 보고 있는 섬이다.
어촌계에서 굴과 조개 캐기 체험 학습을 하고 있기에 주말에는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다. 소규모 해식애와 파식대를 이루고 있으며, 염풍화로 인하여 섬 둘레가 거대한 타포니 구조로 되어 있다.
식탁에 올라 오는 꼬시래기와 구명갈파래가 주 서식에 해당하며 상부역의 타포니 구조에 총알 고동류가 군락을 이루고 서식하고 있다.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46-1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내장산 국립공원은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최고의 단풍으로 알려진 곳이며 이곳에도 억새와 겨울철 빛축제가 있으며 밤이 이름다운 정읍 만들기 일환으로 아양나무 숲을 화려한 조명을 더해 밤의 도시로 꾸며 놓았다.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백제 때 영은 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은 내장산성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시립 미술관 옆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펼쳐진 정읍사 공원이 고대 가요의 스토리로 꾸며져 단풍 나무와 조화를 이룬다. 단지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없고 조명 색의 조화와 시선을 끌 수 있는 조형물의 부재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항구/선착장]
진도군에 위치한 갈목도는 면적은 작지만 가구수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섬사랑호가 하루 한 차례 오가는 섬이다.
갈목도는 예전부터 칡이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부르기도 했으며 갈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팽목항과의 거리는 12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진도나 목포로 나가 살고 있어 3가구 2명만이 거주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리
[유인도서]
진도군에 위치한 갈목도는 면적은 작지만 가구수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섬사랑호가 하루 한 차례 오가는 섬이다.
갈목도는 예전부터 칡이 많이 생산되어 갈마도라 부르기도 했으며 갈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자기 성을 따서 갈목도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팽목항과의 거리는 12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진도나 목포로 나가 살고 있어 3가구 2명만이 거주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진목도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등대 주 탑에는 랜턴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구불 구불한 계단이 있으며 계단의 디딤판은 삼각형이며, 각 계단의 가장 바깥쪽은 탑의 석조물에 박혀 있고 가장 안쪽 가장 자리는 중앙 기둥에 맞춰져 있다.
중앙 기둥과 함께 이전에 렌즈를 회전시키는 데 사용된 균형추를 고정한 사각형 나무 튜브가 있으며 서머빌 시대에는 프레넬 렌즈가 미국에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임스 게데스가 오일 램프와 많은 포물선 반사경이 원래 광원으로 사용되었다.
고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청각 경고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최초의 무종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현존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828년 12월
주소 : 미국 메릴랜드 주 체서피크만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알키 포인트 등대는 최초의 비공식 조명은 1870년대에 설치되었으며 처음에는 등유로 점등하였으며, 첫 관리인은 그 지역 농부가 하였다.
이후 농부 한스 마틴 핸슨이 헛간 가장 자리에 매달아 놓은 등유 램프로 시작하였으며 나무 기둥 위에 렌즈 랜턴을 설치하여 운영하다가 정부에서 인수 후 공식적으로 1913년 가동되었습니다.
등대에는 11m 높이의 갤러리와 랜턴이 있는 팔각형 석조 탑이 있으며, 등불 돔은 빨간색이며 안개 뿔 건물의 지붕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최초 점등일 비공식 : 1870년, 공식 : 1913년
주소 : 미국 워싱턴주 킹 카운티 퓨젯사운드 시애틀항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브라운스 포인트 등대는 1887년에 세워진 브라운스 포인트의 해발 3.7m 해안선에서 45m 떨어진 흰색 기둥 위에 놓인 흰색 렌즈 등불로 구성되어 점등했다.
1903년에는 목조 등대와 별도의 문루가 세워졌으며,뉴 던저니스 등대의 1855년 안개 종은 1903년부터 1933년까지 이곳에서 사용되었다.
지금은 민간에 임대되어 보존 관리 되고 있으며 또한 등대 인근에 두 개의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의 등대는 렌즈가 없는 11m 높이의 정사각형 콘크리트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87년 현재 등대 : 1933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퓨젯 사운드 커미셔먼트 베이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1848년 당시 오리건 주에 있던 케이프 디스어미션에 등대를 세우는 것이 추천되면서 1852년에 예산이 책정되면서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등대가 설계된 후 탑을 재건하는 데는 2년이 더 걸렸으며 완공이 되면서 태평양 북서부 최초의 등대가 되어 여러 번의 이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점등 이후 등대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무종 소리가 파도 소리 때문에 때때로 들리지 않아서 시애틀의 웨스트 포인트 라이트로 옮겨졌고 결국 포틀랜드 근처의 워리어 록 라이트로 옮겨졌다. 또한 북쪽에서 접근하는 배에는 빛이 보이지 않아서 2마일 떨어진 노스 헤드에 등대를 세움으로써 해결되었다.
최초 점등일 : 1856년 10월 15일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컬럼비아 강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그레이스 하버 등대(Westport Light)는 그레이스 하버 남쪽에 있는 포인트 치헤 일리스(Point Chehalis)에 위치한 등대이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함께 있다.
33m 높이의 등대는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등대이자 서부 해안에서 세 번째로 높은 등대이기에 보는 것만으로 입가를 미소를 짓게 하는 등대이다.
워싱턴의 몇 안 되는 외곽 해안 항구 중 하나인 그레이스 하버의 입구를 표시하며 등대의 바닥은 3.7m 두께의 사암 기초 위에 놓여 있고, 등대 벽은 바닥이 4피트 두께로 벽돌로 만들어졌으며 외부는 시멘트로 코팅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898년
주소 : 미국 워싱턴 주 그레이스 하버 Westport 남쪽
사진 : 오윤덕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토마코마이(苫小牧灯台) 등대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해안가에 설치되어 있으며 북해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등대에 해당하는 등대이다.
여울을 이루고 있는 하천 건너편에 공업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오래된 공장을 옆으로 길게 두고 있고 몇해 전 쓰나미 영향으로 방파제가 많이 파손 되어 있다.
방파제 앞으로 모래 사장은 화산석의 영향으로 모래가 모두 검은 색이어서 이색적인 바닷가 해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육지 쪽으로는 창문이 없어 비추지 않는 구조이며 주변에 언덕이나 곶이 없기 때문에 빛을 먼곳까지 전달하기 위해 등대 자체를 높혔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주소 : 일본 훗카이도 토마고마이시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시인 고정희는 해남에서 태어나 여성 평등 사상과 자유에 대해 시를 통하여 발표하였고, 〈연가〉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목요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꾸준한 발표와 시집을 발간하였으나 출소 이후 1 991년 지리산 등반 도중 실족 사고로 작고했다.
특히 1980년대 초부터 남녀노소가 서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모색하는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에 동인으로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송정길 45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시인 고정희는 해남에서 태어나 여성 평등 사상과 자유에 대해 시를 통하여 발표하였고, 〈연가〉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인으로 활동하는 동안 목요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꾸준한 발표와 시집을 발간하였으나 출소 이후 1 991년 지리산 등반 도중 실족 사고로 작고했다.
특히 1980년대 초부터 남녀노소가 서로 평등하고 자유롭게 어울려 사는 대안 사회를 모색하는 여성주의 공동체 모임인 또 하나의 문화에 동인으로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송정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