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서유럽 회화를 2,300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대영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존 앵거스타인이 유산으로 남긴 38점의 컬렉션을 1824년 그의 자택에서 일반에게 공개한 것이 국립미술관의 시초로, 1838년에 트라팔가 광장에 미술관 건물을 새로 지어 이전해 지금에 이른다.
한스 홀바인의 프랑스 대사,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고흐의 해바라기와 조르주 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고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북해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 났던 1943년은 일본이 태평양 전쟁 중이었기에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전쟁에만 집중하던 때였다.
그렇지만 소화신산 인근에 살던 미마스 마사오라는 우체부는 화산 활동 장면을 매일 망원경으로 관찰하면서 기록해 놓아 전쟁 후 화산에 대한 소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의 업적을 기려 신산 앞에 망원경으로 신산을 관찰하는 그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주소 : 일본 훗카이도(북해도)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사이카자키 항구는 바다를 따라 경사면에 건물이 들어선 지형 때문에 이탈리아의 아말피에 비유되는 미항이라 불리고 있다.
한적하고 아담한 항구이지만 얼마전 일본 총리 테러 사건으로 세계의 시선을 받아 언론에 보도되면서 더욱 알려진 항구에 위한 방파제 등대는 백색 등주 형태로 세워져 있으며 우리나라 등주와 모양이 같다.
파제제 형태로 태평양에서 넘어오는 파도를 막기 위해 항구 입구가 좌측에 위치하고 있어 외해에서 들어 오는 어선들에게는 중요한 표지 역할을 한다.
주소 : 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 사이카자키 항구
[항구/선착장]
신안 만재도 등대는 역사 등대는 아니지만 노을이 드는 아름다운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구산의 정상부에 있다고 하여서 마구산 등대라고 한다.
이 등대가 위치한 섬인 만재도는 맹골군도에서 서쪽으로 약 34km, 서남해의 가장 바깥쪽 섬인 가거도로부터 북동 방향으로 동떨어진 섬으로 하태도와 가거도를 오가는 연안 여객선이 통항하는 섬이다.
그렇지만 이틀에 한 번 여객선이 운항하기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입도를 하게 되면 무조건 1박 이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입도 후 보여지는 풍경에 넋을 놓게 되는 아름다운 유인도서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산 36-1
[돌담 마을 시간여행]
신안 만재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정기여객선이 4일 간격으로 운항되다 보니 육지와는 동떨어진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 섬이다.
몇해전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알려지기전까지는 가거도 보다도 덜 알려진 섬이었으며 먼바다 속하는 곳인지라 좀처럼 가기 힘든 섬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자연적인 모습을 오늘날까지 유지할 수 있었고 선착장에서 보이는 돌담 마을은 원형을 유지한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신안군에서 전수 조사를 통한 돌담 보존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만재도가 빠진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
[돌담 마을 시간여행]
진도 내병도는 서남해에서도 아름다운 낙조의 섬으로 유명한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해안선 길이가 작은 섬에 해당한다.
인구는 한 때 20가구 가량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10여가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서로 바뀌었다.
섬의 생김새가 갈매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어민들은 갈미섬 또는 갈매기섬이라 부르기도 하며 구도(鷗島) 또는 안에 있다고 하여 안갈미섬으로도 부르고 있으며 두 섬이 나란히 있다고 하여 병도(竝島)라고도 부르다 보니 안과 밖의 섬을 내,외병도로 칭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리
[유인도서]
진도 내병도는 서남해에서도 아름다운 낙조의 섬으로 유명한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해안선 길이가 작은 섬에 해당한다.
인구는 한 때 20가구 가량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10여가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서로 바뀌었다.
섬의 생김새가 갈매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어민들은 갈미섬 또는 갈매기섬이라 부르기도 하며 구도(鷗島) 또는 안에 있다고 하여 안갈미섬으로도 부르고 있으며 두 섬이 나란히 있다고 하여 병도(竝島)라고도 부르다 보니 안과 밖의 섬을 내,외병도로 칭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리
[항구/선착장]
진도 내병도는 서남해에서도 아름다운 낙조의 섬으로 유명한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해안선 길이가 작은 섬에 해당한다.
인구는 한 때 20가구 가량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10여가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서로 바뀌었다.
섬의 생김새가 갈매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어민들은 갈미섬 또는 갈매기섬이라 부르기도 하며 구도(鷗島) 또는 안에 있다고 하여 안갈미섬으로도 부르고 있으며 두 섬이 나란히 있다고 하여 병도(竝島)라고도 부르다 보니 안과 밖의 섬을 내,외병도로 칭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진도 내병도는 서남해에서도 아름다운 낙조의 섬으로 유명한 유인도서 중 하나이며 해안선 길이가 작은 섬에 해당한다.
인구는 한 때 20가구 가량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역철을 제외하고는 10여가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도서로 바뀌었다.
섬의 생김새가 갈매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어민들은 갈미섬 또는 갈매기섬이라 부르기도 하며 구도(鷗島) 또는 안에 있다고 하여 안갈미섬으로도 부르고 있으며 두 섬이 나란히 있다고 하여 병도(竝島)라고도 부르다 보니 안과 밖의 섬을 내,외병도로 칭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내병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신육리 앞 남쪽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해 15년전에 설치한 외민동서 등표는 만조시 보이지 않는 암초와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항상 해상 사고가 도사리고 있는 해역이다.
등표가 설치되어 하민동여는 작은 바위섬으로 되어 멀리서 보면 작은 어선으로 보이기도 하여 항해하는 선박에서 보면 착각을 할 수 있는 모양새다.
특히 하민동여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으로 인근에 소형 어선의 통항이 자주 이루어지고 지형적으로 안전 항해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좌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9월 09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산439
[무인도서]
진도 신육리 앞 남쪽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해 15년전에 설치한 외민동서 등표는 만조시 보이지 않는 암초와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항상 해상 사고가 도사리고 있는 해역이다.
등표가 설치되어 하민동여는 작은 바위섬으로 되어 멀리서 보면 작은 어선으로 보이기도 하여 항해하는 선박에서 보면 착각을 할 수 있는 모양새다.
특히 하민동여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으로 인근에 소형 어선의 통항이 자주 이루어지고 지형적으로 안전 항해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좌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9월 09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산43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청등도는 송도라는 작은 무인도서를 부속섬으로 두고 있는 유인도서이며 숲이 잘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산중턱에 자리한 마을이 매우 온화한 모습이라 하여 청등도(靑藤島)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모양이 등처럼 생겨 청등도라고 불리기도 했다.
항구 앞 작은 송도에는 높은 고압 철탑이 지나가는 무인도서가 있는데 바로 앞 등표가 자리하고 있어 작은 암초로부터 항해하는 선박을 보호 하고 있다.
청등도의 주변 해역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난대림이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 바라 보이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청등도북서방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