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눈이 내리는 곳은 어디나 풍경이 아름답지만 주변에 눈이 내려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지는 곳은 이국적인 요소가 많은 곳임이 틀림없다.
매일 보고 지나치는 풍경도 설국에서는 또 다른 작품이 될 수 있기에 스토리를 안고 있는 곳 역시 겨울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내기도 한다.
눈이 내리는 날은 포근하게 내리는 눈이 소재로는 최고이지만 휘날리는 눈을 담는 것도 시린 손을 호호 불어 가며 담아 내는 묘미가 있고, 시간이 흐른 뒤 작업실에서 볼 때는 또 다른 추억이 만들어져 미소가 흐르기도 한다.
주소 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일대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밀양 상동 터널은 1905년 무렵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시설물은 길이가 각각 40m, 60m인 터널로, 경부선 개통(1905년)을 위해 건립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 초 경부선 철도 노선이 변경되면서, 바닥의 철로 자리를 콘크리트로 포장하여 지금은 자동차와 보행자용 터널로 이용되고 있다.
1905년 이전에 건립되었음에도 길이가 매우 긴 반원형 천장을 형성하였고, 아래쪽은 돌로 위쪽은 벽돌로 쌓는 등 당시로서는 매우 수준 높은 건축 기술로 만들어졌다.
주소 :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1611-19번지 외 1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작은 소읍을 지날 때는 버릇처럼 마을 주민들에게 도정했던 곳이 어딘지 물어 보곤 하는데 거의다 이젠 도정을 안하고 큰 정미소로 나간다는 말을 듣곤 한다.
작은 마을은 경작하는 사람도 작지만 거의가 고령이어서 농사 자체를 하지 않고 찾는 이도 드물다 보니 자연스럽게 폐쇄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멀리 나가서 도정을 하는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인근 농협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정미소를 운영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농협에게 적자를 안길 수도 없기에 조만간 소규모 정미소는 역사 속으로 모두 사라질 듯 하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간이역 시간여행]
안동역은 중앙선 개통 당시 역명은 경북 안동역이었으나, 1949년 7월에 현재의 안동역으로 변경되어 이설되기전까지 영업을 하였던 역이다.
1931년 10월 16일에 개업했으며, 중앙선 및 영동선을 직결 운행하는 모든 여객 열차가 정차했지만 지금은 이설로 폐역이 되었으며 선로는 모두 철거되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하여 경주역에서 동해선과 합류해 부전역까지 운행하였으며 1940년에 설치된 구 역사의 급수탑은 12각형의 구조물로 그 형태가 독특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송현동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안동역 급수탑은 원주역을 비롯한 오래된 역의 급수탑의 모양은 비슷하나 넓이와 높이가 다른 형태이며 1940년에 설치된 시설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얼마전 안동역의 이설로 인하여 지금은 폐역이 된 안동역이 되어서 안쪽으로 홀로 남아 있는 모습이 안동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다.
외부 형태는 12각형으로 다른 급수탑에 비해 형태가 독특하고, 기계실 천정이 돔형으로 처리되어 있는 등 전형적인 급수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운흥동 202-4 외 2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예류항 방파제는 높은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하여 항구에서 외따로 떨어져 동서 방향으로 2기가 있으며 우측 지질 공원에서 멀리서나마 바라다 볼 수 있는 등대이다.
대만 지우펀은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바위 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지질공원의 대표적 명소이다.
특히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출시에 자연석에 반사 되는 태양빛이 붉게 물드는 순간,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주소 : 대만 신베이시 완리 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예류항 방파제는 높은 파도를 이겨 내기 위하여 항구에서 외따로 떨어져 동서 방향으로 2기가 있으며 우측 지질 공원에서 멀리서나마 바라다 볼 수 있는 등대이다.
대만 지우펀은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바위 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지질공원의 대표적 명소이다.
특히 이곳은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출시에 자연석에 반사 되는 태양빛이 붉게 물드는 순간,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주소 : 대만 신베이시 완리 구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2025년 2월 정읍 지역에 70 여만에 내린 폭설로 온 마을이 설국의 모습이 되면서 많은 농가 피해를 가져왔지만 반면에 아름다운 설경도 연출되었다.
고려시대 지방 유림의 공의로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생사당을 창건하여 태산사라 하였고, 고려 말에 쇠약해졌다가 1483년에 정극인이
세운 향학당이 있던 지금의 자리로 이전된 무성이 있다. 무성서원은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이 서원은 1868년경 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원촌길
[365일]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간이역 시간여행]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드림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현 이학수 시장의 관광 관심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 멋진 관광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다.
오늘처럼 설국의 나라로 바뀌는 정읍에 오히려 설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기관사의 제복 등을 비치해 두어 설국의 정읍을 꿈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증기 기관차 머리 부분은 유럽형 관광 열차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화통에 해당하는 부분은 밧데리 2기가 장착되었으며 객실은 3량 중 2량이 연결되어 있어 서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설국의 하루이다.
주소 : 정읍 내장산 문화 광장 순환 열차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대만 도시 철도에서 유일하게 역 번호가 일상 생활에서 통용되는 노선에 해당하며 개통 당시에는 역명이 낯설어서 역 번호를 사용했던 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역명이 좀 더 잘 통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12년간 가오슝 시장으로 집권한 천쥐가 기존 부두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하였으며 사업은 초기 단계가 마무리 된 현재 냄새 나고 어둠침침 했던 부둣가의 이미지를 해안 관광가로 탈바꿈 시켜놓아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노선이라기 보다는 관광용 노선으로 인식되었으며, 실제로 평일에는 거의 텅텅 비다시피하지만 반대로 주말이나 방학기간에는 꽉 차는 현상이 있었다.
주소 : 대만 가우슝시 C5 인포메이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