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포항 여남갑은 용덕갑이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포항항과 영일만항 사이에 있는 해안 돌출부에 위치한 곶인데 바로 이곳에 위치한 등대가 여남갑 등대이다.
등대가 오르는 길 옆으로는 시민들의 산책로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영일만항의 도제를 비껴서 포항 구항이나 신항으로 들어오는 길목이다.
또한 여남포구로 들어오는 선박들이 항해목표물로 삼는 등대이기도 하며, 이 등대 바로 아래쪽의 해안은 바위절벽 해안으로 형성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10월 15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 산22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울진 진미말 등대는 오산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산 중턱에 위치한 무인 등대이며 전체 등고 58m의 등대로 약 19해리까지 불빛을 비춘다.
오산항으로 들어오는 입구는 147º 방향 1.8km지점에 수심 1.2m의 암초인 거북초가 자리하고 있어 파손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항해시 주의 해야 한다.
진미말 등대가 위치한 오산항은 재난이나 풍랑주의보시에 어선의 대피항이 있기에 여느 등대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8월 24일
주소 : 경북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238번지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포항 월포 등대는 무인 등대로 월포만의 남쪽 끝에 해당하는 곶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유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입구는 언제나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문이 잠겨 있는 경우는 임도를 따라 조금만 가면 밭으로 난 길로 접근하면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앞 쪽에 오래된 집이 있어 오히려 빈티지스럽게 보인다.
울릉도에서 포항항으로 들어오는 선박들도 이 등대와 호미곶 등대의 불빛을 기준점 삼아 항해를 하기에 월포 등대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8월 23일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26-4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울진 화모말 등대는 동해안을 바라 보고 있는 언덕에 위치하여 멀리서는 잘 보이나 무인등대화가 된 뒤로는 올라가는 길이 사라져 쉽게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마을을 가로 질러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비포장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바로 산으로 올라가면 5분 거리에 있어 쉽게 접근이 되는 등대다.
울진에 속한 등대는 대부분 일자형태로 주탑이 이루어져 있고 창은 60년대의 둥그런 형태이지만 30년 정도된 등대이기에 옛스런 맛은 나는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8월 23일
주소 : 경북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 산 78-1
[포항 지방 해양수산청]
후포 등대가 위치한 등기산은 후포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기 위하여 주간에는 흰 깃발을 꽂아 위치를 알리고 야간에는 봉화 불을 피웠다.
불빛은 35km에 이르러 후포 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후포항과 동해바다를 관망하는 전망대 역할도 한다.
현재는 무인화 되어 또 하나의 문화가 된 등대로 자리하고 있고, 등기산 주변은 공원화 되어 세계 유명 등대 모형이 야외 전시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제일 가까운 등대로서 연안 표지 역할을 한다.
최초 점등일 : 1968년 1월 24일
주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길 29
[한국의 역사 등대]
후포 등대가 위치한 등기산은 후포 연안을 지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기 위하여 주간에는 흰 깃발을 꽂아 위치를 알리고 야간에는 봉화 불을 피웠다.
불빛은 35km에 이르러 후포 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후포항과 동해바다를 관망하는 전망대 역할도 한다.
현재는 무인화 되어 또 하나의 문화가 된 등대로 자리하고 있고, 등기산 주변은 공원화 되어 세계 유명 등대 모형이 야외 전시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제일 가까운 등대로서 연안 표지 역할을 한다.
최초 점등일 : 1968년 1월 24일
주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길 29
[유인도서]
소악도의 해변은 노을에 붉은 빛을 내는 바위가 유명하지만 대개는 12사도를 걷다 보니 지나치기가 일쑤이고 해변을 돌아야만 보이는 바위이다.
섬 이름의 유래는 섬 사이를 지나는 물소리가 크다 하여 소악도라 하였다고도 하고, 작은 섬에 높은 산이 있어 소악도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더존페리호나 유람선을 이용하여입도하면 되고 선착장 앞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여 돌아보면 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소악도리
[축제]
진안 해바라기는 농촌기술센터에서 품종 개량과 꽃을 연구하기 위해 파종하여 가꾸는 꽃밭이 유명세를 타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게 된 장소가 되었다.
한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진안의 마이산을 배경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를 수놓고 노을에 물들어가는 해바라기를 보는 느낌이 좋다.
꽃구경을 모두 끝낸 다음에는 인근에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을 방문하여 먹거리와 첨탑이 가득 쌓여진 탑사를 돌아보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
주소 :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702-30
[숙박]
여행중에 숙박업소를 찾는 방법 중에 하나가 리뷰나 평점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료로 후기를 소개하는 곳을 선택하여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수 여행을 하다 보면 제법 가격이 나가는 숙박업소는 많지만 가격면에서 가성비 좋은 업소는 드물기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더원 호텔이라면 가성비가 좋고 깨끗한 환경에 전망까지 갖추고 있기에 선택한 순간 현장에서 마음에 들 호텔이라고 여겨진다.
주소 : 전남 여수시 국포1로 6
[카페]
우리나라 동호회 중에 이미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는 곳은 아마도 자전거 타기 동호회일건데 그들이 타는 자전거 중에 각양각색의 바퀴를 이용하여 조형물로 꾸민 이색 카페가 있다.
벨로치노 카페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 파이브 아울렛관 3층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이 모두 등산 및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있다.
고급 자전거와 여러 바퀴의 크기를 이용하여 깔끔하고 멋진 조형물로 바꾸어 전시하고 있는데 자전거를 컨셉으로 한 이색 카페가 되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34
[항구/선착장]
통영항은 항만법상 1종항에 해당하며 한산대첩의 전승지로서 유서 깊은 곳이며, 축항의 시초는 1906년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항구이다.
남해로 나가는 섬은 거의가 통영항을 이용해야할 정도로 관문에 해당하는 항구이며 그 밖에 인근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이다.
일반 여객선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으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동쪽 중심지로서 여행객이 많이 찾는 관광항만이기도 하다.
* 1종항 : 일반적으로 무역항을 겸한 항구를 말한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항구/선착장]
통영 추봉도는 2개의 작은 항구를 지닌 섬이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에 적합한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추봉도 봉암마을 앞 몽돌해변으로 봉암 해수욕장과 붙어 있어 선착장 방파제에 예술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미소를 짓게 한다.
인적이 드문 섬마을인데다 파도도 높지 않아 귀를 기울이면 물결에 몽돌 구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이며 선착장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