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를 만나다]
보길도 목섬은 주변에 풍경이 좋은 통리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는 무인도서로써 백사장 길이는 짧지만 평균 수심이 낮아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손꼽히며,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목섬은 간조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건너갈 수 있으며 물빠짐이 많은 사리에는 장화없이도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장화를 신고 건너보는 것을 권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산185
[기적의 바다를 걷다]
보길도 목섬은 주변에 풍경이 좋은 통리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는 무인도서로써 백사장 길이는 짧지만 평균 수심이 낮아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손꼽히며,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목섬은 간조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건너갈 수 있으며 물빠짐이 많은 사리에는 장화없이도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장화를 신고 건너보는 것을 권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산185
[기적의 바다를 걷다]
마산도는 한 때 철부선이 운항 중지되었다가 기섬과 더불어 다시 운항 재개된 작은 섬이지만 5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30분 정도 가면 입도하는 섬이지만 기섬과 더불어 편의점이나 여행객의 편의 시설이 없기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본래 노대도·장마도·마산도 등 3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방조제 공사를 통해 원형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다. 인접한 황마도를 경유하여 매화도까지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섬의 형상이 말과 같이 생겼다 하여 마산도라 부르게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당사리 산 104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국토 끝단을 지키는 영토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녹아든 자연환경 자체가 보물인 섬으로 남아 있다.
6.25때도 주민들이 전쟁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외지에 있는 외딴섬이기에 지금도 생태환경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산거머리가 서식할 정도인 섬이다.
가거도에는 등대와 더불어 옛날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신석기 유적지와 구굴도와 함께 자연경관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명승 섬등반도가 있다. 해안절경 등은 태고의 신비감을 안겨준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여수 간여암은 절대보전 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무인도서이자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 통치권이 미치는 바다에는 영해에 속하는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기적의 바다를 걷다]
행낭곡 등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고래뿌리 선착장을 지나야 하며 등대로 가는 노두길을 간조에 건너야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 끝에 위치한 어민 작업장에는 행낭곡 등대가 있으며 간조에는 노두길이 드러나 승용차가 방파제까지 들어갈 수 있다.
갯벌의 지형에 맞게 노두길의 끝에 있는 등대까지는 겟벌이 아닌 간조에 드러나는 시멘트 노두길을 걸어 등대까지 갈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노을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행낭곡 어민작업장
[기적의 바다를 걷다]
해남군에 속한 증도는 신안군 증도와는 달리 작은 섬에 불과 하지만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돔 형태의 해발고도가 20미터 정도 되는 섬이다.
여름에는 잠시라도 물기가 없어 쉽게 걸어 들어가지만 갯벌이 남아 있기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면 돌아볼 수 있는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다.
자갈 해빈과 갯벌이 있으며 해안가는 타포니와 유문암질 응회암이 주를 이루는 해안가이며 노을시에는 인근 죽도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걸어 들어갈 시에는 갯벌이 남아 있고 물기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장화를 신고 건너기를 권한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가좌리 산99
[무인도서를 만나다]
해남군에 속한 증도는 신안군 증도와는 달리 작은 섬에 불과 하지만 간조에 걸어 들어가는 돔 형태의 해발고도가 20미터 정도 되는 섬이다.
여름에는 잠시라도 물기가 없어 쉽게 걸어 들어가지만 갯벌이 남아 있기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면 돌아볼 수 있는 간조에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다.
자갈 해빈과 갯벌이 있으며 해안가는 타포니와 유문암질 응회암이 주를 이루는 해안가이며 노을시에는 인근 죽도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가좌리 산99
[유인도서를 걷다]
우이도는 진도군 흑산면 나주목(羅州牧)에 딸린 섬이었으나 지도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되어 이후 도초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이속된 섬이다.
섬 전체가 산악지대로서 해안가 평지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1구~3구까지 마을이 형성 되었다가 진리항이 국가어항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북쪽 해안에는 길게 사빈(砂濱)이 형성되었다. 돈목항 오른쪽에 있는 높이 80m의 사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우이도는 진도군 흑산면 나주목(羅州牧)에 딸린 섬이었으나 지도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되어 이후 도초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이속된 섬이다.
섬 전체가 산악지대로서 해안가 평지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1구~3구까지 마을이 형성 되었다가 진리항이 국가어항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북쪽 해안에는 길게 사빈(砂濱)이 형성되었다. 돈목항 오른쪽에 있는 높이 80m의 사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돈목항
[무인도서를 만나다]
소룡도는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아 하는 탄성과 함께 화성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암석 구조가 중생대 백악기 유문암,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구성된 돔 형태의 완만한 순상지형의 섬이기 때문이다.
섬 주위는 폭 30m 크기의 해식대지와 거대 타포니, 해식노치가 발달. 마식작용에 의한 수십 ㎝ 직경의 구혈(marine pothole)이 존재하고 있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에 선정된 적이 있으나 아쉽게도 무인도서인 관계로 정기 여객선이 없는 것이 흠이 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 산241
[유인도서를 걷다]
완도에 있는 황제도는 섬 하나에 두 개의 등대가 있는 섬에 해당하며 최고점 78.9m에 해당하는 돈대산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인구가 거주한다.
지명 유래를 보면 섬 이름은 옛날 황제가 쉬어 갔다는 전설에서 유래하다 보니 등대 정상부에 오르다 보면 황제의 기운이 내릴 것 같은 기운이 솟는다.
황제도 주변에는 무인도서인 알매도를 비롯해 고래섬, 덜섬 등이 있지만 일반인은 출입이 통제되는 특정도서에 해당하지만 멀리서 보이는 풍경 자체가 그림이 되는 해엽이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산25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