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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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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일한 문화재역 영동심천역(Yeongdong Simcheon Station the only cultural heritage station)

심천역은 충북 유일한 근대문화재로 지정된 역이며, 추풍령역 급수탑과 함께 옛모습을 그대로 보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156㎡,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고, 경부선로의 역사로 1905년 1월 영업을 개시하였다.

현재의 역사는 1934년 9월에 이전 신축되었고, 구조는 목구조에 지붕은 맞배형태로 박공을 3개소에 설치, 선로 방향 용마루보다 낮게 직교하였다.
국가 등록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충북 영동군 심천면 심천로5길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