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사진으로 보는 시간여행 >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지금도 도정하는 월암정미소(Even now the rice scented Wolam rice mill)

무안 염전을 둘러 보고 영광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래된 마을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이곳 월암 정미소는 오랜 세월부터 도정을 해오고 있으며 아직도 노부부가 도정을 하고 있다.

갓 나온 햅쌀이 있을 듯 하여 문의 해 보았지만 도정한 쌀이 모두 팔려 정미소는 없다고 하여 둘러만 보았고, 내부 시설은 예전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정미소이다.

언제 보아도 정겨운 정미소는 있었던만큼 세월이 흐르면 아마도 이곳도 사라질 듯 하여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